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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어른도 발 안 닿아"…120㎝ 안 된 7살, 홀로 파도풀에

무명의 더쿠 | 21:05 | 조회 수 3367

https://youtu.be/K7moEIIstr8?si=v-s_V-ZbRdaqTuYN



태권도장에서 단체 물놀이를 갔다가 숨진 7살 여자아이의 키는 120cm가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살 여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파도풀은 최고 수심이 1.9미터입니다.


파도가 칠 땐 일시적으로 2.5미터까지 깊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이때문에 키 120cm 미만의 아이는 보호자 없이 아예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사고 당시 주변엔 아이를 챙겨줄 보호자가 없었습니다.

구명조끼를 입은 채 토사물이 묻은 상태로 물에 떠 있는 아이를 발견한 건 일반 이용객이었습니다.

[목격자 : 애들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역대급으로 많은 날이었고.]

60명이 넘는 단체 현장 학습이었는데 태권도장 인솔자는 8명이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아이들을 한명씩 일일이 챙기는 건 사실상 불가능했던 겁니다.

이용객들의 최근 후기에도 "성인도 발이 안 닿는 수심이다" "생각보다 깊고 물을 많이 먹게 된다"며 안전을 주의하는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아이가 병원으로 이송되자마자 파도풀이 그대로 운영됐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경찰은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인솔자 대처에 과실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워터파크 측은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DewKorea.금천구.변서방TV']
[영상취재 김진광 영상편집 류효정]

임지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50115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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