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소영 "3알 먹은 오빠는 살았는데, 4알 먹은 오빠는 죽었다고 해 엄청 놀라"…자필 의견서 전문 입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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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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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연쇄살인범이 최근 재판부에 제출한 15장짜리 의견서를 입수했습니다.
제목은 '억울한 점들'.
"알약 3알만 먹인 오빠는 살아났는데, 죽은 오빠에겐 그것보다 조금 많은 4개 정도를 먹여서 그정도로 죽을 줄 몰랐다" 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숨진 피해자 몸에서 검출된 약물은 8가지. 최소 8알을 먹인 겁니다. 피해 유가족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재판에 낸 의견서도 확인했는데요.
"12% 연체 이자는 너무하다" 는 뻔뻔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소영은 의식을 찾은 생존 피해자들이 증인으로 연이어 나서자 이들을 성범죄자로 몰아가고 혐의를 부인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