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9월에 일본 BoA the LIVE 투어 후 내년 1월 파이널 공연 예정

과거 일본에서 이어온 대표 공연 브랜드 '보아 더 라이브(BoA the LIVE)를 다시 꺼내 들고, 올해 일본 3 도시 공연을 시작으로 장기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MHN스포츠 취재 결과, 보아는 오는 9월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오사카, 요코하마 등에서 단독 콘서트 '보아 더 라이브(BoA the LIVE)'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처음 선보이는 일본 라이브 브랜드 공연으로 향후 일본 활동 확대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투어가 아니다.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보아 더 라이브' 브랜드를 다시 살려 일본 시장에서 활동을 본격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MHN스포츠에 "올해 3개 도시 투어를 진행한 뒤 내년 1월에는 파이널 형식의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공연은 독립 이후 처음 선보이는 일본 단독 공연으로 향후 브랜드를 계속 이어가기 위한 빌드업 과정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보아 더 라이브'는 보아가 일본에서 꾸준히 선보여온 대표 라이브 공연 브랜드다. 일본에서 해당 브랜드로 열린 마지막 공연은 2018년 12월 개최된 '보아 더 라이브 2018 X’mas'였다. 이후 보아는 2019년 일본 투어와 2022년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 등을 열었지만 '보아 더 라이브' 브랜드 공연은 이어지지 않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공연을 재개하는 수준을 넘어 독립 이후 일본 활동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첫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업계에서는 이번 3개 도시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현지 활동이 점차 확대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다만 관계자가 언급한 내년 1월 파이널 공연은 현재 내부적으로 추진 중인 계획으로, 향후 일정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9월 3공연 총 약 8천석
+ 내년 1월 파이널 (도쿄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