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근황 아이콘’ 허경환, 겨우 제2의 전성기 맞았는데 “지금이 더 불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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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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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데뷔 후 ‘라디오스타’에만 12회 출연한 허경환은 과거 특별한 근황 없이도 꾸준히 ‘라스’를 찾았던 무근황의 아이콘이었다. 최근 여러 프로그램을 누빈 그는 대세 게스트로서 금의환향해 MC들의 박수를 받는다.
허경환은 일이 잘 풀리고 관심이 높아진 지금이 오히려 더 불안하다고 고백한다. 그는 “과거에는 맨주먹으로 싸웠는데 갑자기 무기를 쥔 기분”이라고 표현한다. 별다른 기대가 없던 시절에는 마음껏 웃길 수 있었지만 이제는 높아진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이 생겼다는 것.
언발란스’ 밈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인기를 얻은 근황도 전한다. 허경환은 흑역사로 여겨지던 ‘언발란스’ 댄스 영상이 리믹스 버전으로 재탄생하며 ‘언발란스’ 챌린지로 이어졌고,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
특히 허경환은 집 앞 편의점에서 초등학생들에게 둘러싸였던 사연을 공개한다. 자신을 발견한 학생들이 한 명씩 따라 나오더니 한 줄로 서서 ‘언발란스’ 댄스를 선보였다는 것. 그는 예상하지 못한 어린 팬들의 환대에 얼떨떨하면서도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허경환은 본인의 출연이 사실상 ‘대국민 면접’으로 여겨졌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밝힌다. ‘유퀴즈’ 본방 인증샷까지 올린 그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불안한 마음으로 기다렸다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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