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李대통령 '분당 아파트' 5달 만에 팔렸다…靑 "계약 곧 완료"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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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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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공동 소유하고 있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매각 절차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4일 TV조선에 “해당 아파트 매각 계약이 곧 완료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토지거래허가 등의 법적 절차는 이미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월 3억6000만 원에 매입해 28년간 보유해온 분당 양지마을 금호1단지 전용 164㎡ 아파트를 부동산 매물로 내놨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당시 “거주 목적의 1주택 소유자였지만, 부동산 시장 정상화의 의지를 국민께 몸소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며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놨다”고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도중 자신의 분당 자택이 팔렸다는 사실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유튜브를 통해 국무회의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에게 ‘초고가 주택의 기준을 얼마로 정하는 게 좋을지’ 묻는 과정에서 “나는 이제 집이 없다”고 한 것이다.
현재 해당 아파트 단지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로 지정됐고, 최근 호가가 30억 원에서 31억 원 사이로 형성됐다.
이 대통령은 과거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부동산 정책 총책임자로서 집 문제를 가지고 정치적 공격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보다 만인의 모범이 되어야 할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자 싶어 판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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