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우리 아이 다리 아픈데, 임산부석 앉게 해달라”는 두 아이 엄마…서교공 입장 밝혔다
51,152 642
2026.07.14 14:39
51,152 642
PVAQRp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5·6세 아이를 키운다는 민원인 김모씨는 최근 “어린 영유아들을 위해 임산부석을 임산부 및 영유아석으로 바꿔달라”고 건의했다.


아이들과 함께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김씨는 “아이들이 아직 어려 사람이 많을 때는 손잡이 잡기도 어렵고 안전상 위험해서 임산부석으로 가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임산부석에 임산부가 아닌 사람이 앉아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며 “‘아이가 다리가 아파하니 앉았으면 한다’고 해도 ‘여기는 임산부석’이라며 임산부만 앉을 수 있다며 화를 내는 경우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미래의 주인공을 위한 자리라는 것이 아이들을 위한 것 아니냐”며 “뱃속에 있는 아이나 태어난 아이나 똑같은 미래의 주인공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같은 제안에 서울교통공사 영업지원처는 명칭 변경이 어렵다고 밝혔다.


공사는 “임산부 배려석이라는 명칭은 보건복지부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등 임산부 배려석 운영 유관기관에서 공통으로 사용 중인 공식 명칭으로 공사 단독 변경에는 어려움이 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사는 “전동차 1량당 교통 약자 보호석(구 노약자석) 12석(신조차 8석) 및 임산부 배려석 포함 교통 약자 배려석 7석(신조차 6석) 등 교통 약자석을 지정해 운영 중”이라며 “교통 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의거 교통 약자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을 말하며 교통 약자석에는 모든 교통 약자가 착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산부 배려석은 저출산 해결에 일조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대중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09년 서울시 시내버스에 도입됐고, 이후 2013년 서울 지하철에 도입된 뒤 전국으로 확산됐다.


그러나 임산부 배려석과 관련된 민원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접수된 임산부 배려석 관련 민원은 2022년 7334건, 2023년 7086건으로 한해 7000건을 넘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달까지 접수된 민원은 2421건이다.

https://naver.me/x3cfSr6I

댓글 6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38 07.13 54,98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8,8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28,6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07,2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14,7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92,0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93,2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5,0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8,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1,4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4955 이슈 게장집 딸래미의 왁뿌볼 19:13 127
3114954 이슈 시대를 앞서갔다고 화제중인 달샤벳 뮤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7 19:10 681
3114953 정보 그렇게 몇 시간을 걸었던가 한두 명씩 보이질 않았고, 모두들 어딜 갔나 생각할 때 내가 고장난 것을 알았네. 19:10 267
3114952 이슈 [대표팀 환영 현장영상] 선수 들어올 때 노 젓는 노르웨이…10만 시민과 함께 “영차” 4 19:09 265
3114951 기사/뉴스 '트럼프 전화→美 퇴장 징계 유예' FIFA 최악 스캔들 터졌다..."징계위 소집 없이 위원장 단독 진행" 19:08 121
3114950 이슈 요즘 비행기 기내 엔터테인먼트 VOD 근황.jpg 19:08 999
3114949 이슈 와이프가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가끔 진짜 궁금함 32 19:07 1,817
3114948 이슈 이찬원 공계 업데이트 1 19:06 95
3114947 이슈 신유만큼 찐따인 사람 태어나서 처음 봄 3 19:06 683
3114946 정보 네이버페이25원이 왔소 11 19:05 534
3114945 이슈 리센느 한림예고 담임선생님 인스타 글.jpg 3 19:04 1,325
3114944 유머 치바시동물공원 말레이맥 모자의 출근길 1 19:03 281
3114943 기사/뉴스 이례적 속도! 대한체육회, 배재고 징계 건 20일 재심의…당일 결론 즉시 효력 10 19:03 457
3114942 유머 톰 홀랜드: 나는 엘링 홀란드한테 진짜로 디엠을 했어요 3 19:02 1,131
3114941 유머 조리원에 있다가 경찰서 간 썰 4 19:01 880
3114940 이슈 하루만에 조회수1500만 터지며 대박난 홀란드 샤라웃한 방탄 지민 쇼츠 2 19:00 923
3114939 이슈 단독)증권가 레버리지 자율규제 나선다 18 18:59 1,190
3114938 정보 우인성 재판부 VS 이진관 재판부 18:58 484
3114937 기사/뉴스 "가만히 있으면 왔던 것을 빼앗겼다" 유지태, 처음 가난을 실감한 순간('이민정MJ') 18:58 599
3114936 유머 일본에서 태어난 쌍둥이 아기 재규어.jpg 18 18:57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