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계단에서 찔릴 뻔” 아찔한 상황…장마철 흉기 돌변 ‘이것’

무명의 더쿠 | 13:00 | 조회 수 2445

https://n.news.naver.com/article/662/0000099630?cds=news_media_pc&type=editn

 

가로로 드는 우산에 아찔한 사고 잇따라
지하철 계단·에스컬레이터서 위험 더 커져
도쿄도 “가로로 들면 타인 다칠 가능성 3배↑”
우산 끝은 바닥으로…사고 막는 작은 습관

장마철 장우산을 가로로 드는 습관이 타인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올바른 우산 휴대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클립아트코리아

장마철 장우산을 가로로 드는 습관이 타인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올바른 우산 휴대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클립아트코리아장마철 계속되는 비로 장우산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우산을 가로로 드는 이른바 ‘가로잡기’ 습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자칫 주변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는 만큼, 우산은 세로로 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지하철 계단에서 우산 끝에 찔릴 뻔했다” “전철에서 앞사람 우산 때문에 옷이 젖었다” “치마가 우산 끝에 걸렸다” 등 장우산을 가로로 든 사람 때문에 불편하거나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지하철역 계단과 에스컬레이터, 버스처럼 사람이 몰리는 공간에서 이런 일이 자주 발생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시기에는 접이식 우산보다 길이가 긴 장우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실내에 들어온 뒤 우산을 옆구리에 끼거나 가로로 드는 습관이다. 이 경우 우산 끝이 뒤쪽을 향하면서 뒤따르는 사람의 눈이나 얼굴, 복부 등을 무심코 칠 위험이 커진다.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에서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일부러 흔들지 않아도 걸을 때 팔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우산 끝이 주변 사람과 부딪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문제는 장마 기간이 긴 일본에서도 매년 반복된다. 도쿄도 생활문화국은 지난해 우산 사용 예절을 안내하며 장우산을 가로로 들지 말 것을 당부했다.
 

도쿄도 생활문화국 자료 재가공

도쿄도 생활문화국 자료 재가공2025년 도쿄도가 20~60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4.0%가 우산에 맞거나 다칠 뻔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지하철역 계단과 에스컬레이터 등 역 구내가 71.1%로 가장 많았다.

도쿄도는 장우산을 가로로 들면 손잡이를 잡고 세로로 들 때보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이 3배 이상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산 끝이 어린이나 휠체어 이용자의 얼굴 높이에 위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실험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사람이 우산을 가로로 든 채 걸으며 팔을 휘두르는 상황을 재현해 충격을 측정한 결과, 우산 끝에 최대 240㎏의 힘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도는 이 정도 충격이면 사람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도 우산으로 인한 사고가 법적 책임으로 이어진 사례가 있다. 2018년 울산에서는 식당에서 우산을 뒤로 들어 올리다 뒤에 있던 사람의 눈을 다치게 한 70대에게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
(중략) 장우산을 사용할 일이 많아지는 만큼 손잡이를 잡은 채 우산 끝이 바닥을 향하도록 세로로 들고, 주변을 한번 더 살피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배려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9
목록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38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히잉 가지마..!! 안돼!!!!! 안돼앸!!!!!!!!!
    • 21:27
    • 조회 64
    • 유머
    • 속보] 노 1만770원·사 1만640원...최저임금 12차 수정안 '130원 차'
    • 21:25
    • 조회 163
    • 기사/뉴스
    8
    • 너네도 봐
    • 21:25
    • 조회 37
    • 이슈
    • 지하철역사안에 마트를 집어넣은 부산.jpg
    • 21:24
    • 조회 825
    • 이슈
    9
    • 몬스타엑스 기현 'so good' 보컬 챌린지 with 소란 고영배
    • 21:24
    • 조회 15
    • 이슈
    • 영웅본색'·'무간도' 성공 이끈 홍콩 영화계 대모 시남생 별세
    • 21:24
    • 조회 77
    • 기사/뉴스
    • BTS·JIN을 강제추행한 피고인 일본인 중년 여성이 1심 공판에 출석하지 않아 연기로
    • 21:23
    • 조회 215
    • 이슈
    4
    • 2세대~3세대 아이돌 결혼 현황
    • 21:21
    • 조회 1863
    • 정보
    25
    • 톰 크루즈한테 영상 편지 보내는 엄정화 ㅋㅋㅋ
    • 21:21
    • 조회 359
    • 유머
    • 씻을 때마다 무대해야 할 것 같은 샤워실.gif
    • 21:21
    • 조회 921
    • 이슈
    5
    • 네이버페이2원
    • 21:17
    • 조회 662
    • 정보
    14
    • 케돌들이 일본 가서 종종 챌린지 하는 듯한 케돌 일본 대대히트곡.twt
    • 21:16
    • 조회 1179
    • 이슈
    4
    • 내 컴퓨터에 있는 무료 바이러스 백신의 작동방법
    • 21:16
    • 조회 708
    • 유머
    1
    • 너희들 주식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 20% 룰 아는 거 있냐?
    • 21:13
    • 조회 1724
    • 이슈
    3
    • 투자 손실로 세상 떠난 개인투자자…생전 남긴 ‘미수는 하지 말라’ 당부 재조명
    • 21:12
    • 조회 1331
    • 기사/뉴스
    8
    • 본인 생일카페와서 3시간 동안 미니팬미팅 해준 가수
    • 21:12
    • 조회 789
    • 이슈
    1
    • 갤럭시 한국 점유율 81% 달성함.news
    • 21:12
    • 조회 5564
    • 이슈
    109
    • 멋진 신세계 1롤 여주 임지연 빼고는 감독, 작가, 남주 모두 상받은 sbs 내부 시상식
    • 21:12
    • 조회 1776
    • 이슈
    37
    • 한소희 인스타 업로드(ft. 무탠다드).jpg
    • 21:10
    • 조회 787
    • 이슈
    • 존재하면서 내가 해준 아침밥과 점심도시락과 저녁밥에 리액션해주는 배우자를 원하는 맛피자
    • 21:10
    • 조회 1207
    • 유머
    1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