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반전 ★] 허남준, 과묵한 냉혈한? 실제론 비타민 같은 '대형견'

작품 속에서 항상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배우들이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그들에게는 캐릭터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이 존재한다.
드라마 '멋진 신세계'를 통해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한 허남준은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과묵하고 냉철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하지만 실제 성격은 사람 좋아하는 대형견 같다.
허남준의 밝고 스윗한 성격은 '멋진 신세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임지연도 인정한 바 있다.
임지연은 "저의 큰 비타민이었다. 그래서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기특하기도 하다"라며 "제가 되게 많이 예뻐해서 헤어지는 게 아쉬울 정도로 친구 같고 동생 같고 정말 편한 오래 알던 사이 같은 느낌이었다"고 칭찬했다.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부자 관계를 연기했던 김명민 역시 온오프 때 완전히 달라지는 허남준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증언했다.
김명민은 "드라마 캐릭터와는 전혀 상반된 캐릭터를 갖고 있다. 너무 착하다"라며 "딱 카메라가 돌아가면 그냥 미친놈이 돼버린다. 어떤 배우든지 다 그렇게 되지만 남준이는 특히나 그런 갭이 좀 큰 친구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허남준의 또 다른 반전 매력은 일등 남편감 같은 살림의 고수라는 점이다.
허남준은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 출연해 "이상하게 주방에 있으면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 그래서 주사가 설거지하는 것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유연석이 "그런 게 좋구나"라며 신기해하자, 허남준은 "전혀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 그래서 그냥 집에서 밥 해 먹고 장 보는 것도 좋아한다"고 답해 연애보다 결혼하고 싶은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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