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급류에 100m 떠내려간 3살 아기·엄마… 몸 던져 살려낸 '시민 영웅들
3,418 13
2026.07.13 20:20
3,418 13

 

13일 가평소방서 시민수상구조대원이 사고가 발생한 북면 항아리바위 인근 계곡에서 피서객 안전을 살피며 근무하고 있다. 가평소방서 제공

13일 가평소방서 시민수상구조대원이 사고가 발생한 북면 항아리바위 인근 계곡에서 피서객 안전을 살피며 근무하고 있다. 가평소방서 제공


가평의 한 계곡에서 급류에 휩쓸린 3세 아이와 어머니가 시민수상구조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13일 가평소방서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2일 오전 10시45분께 가평군 북면 항아리바위 인근에서 일어났다.

당시 물놀이 중이던 3세 아이가 어머니의 손에서 벗어나 물살에 휩쓸렸고, 아이를 붙잡으려던 어머니도 함께 급류에 떠밀렸다.

두 사람은 백둔교 아래 방향으로 약 100m를 이동한 뒤에도 물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

인근에서 안전 활동을 하던 북면의용소방대 소속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사고를 확인하자 곧바로 구조에 나섰다.

대원들은 물의 흐름과 모자의 위치를 살핀 뒤 수심 1.4m 안팎의 계곡을 건너 두 사람에게 접근했다.

대원들은 아이와 어머니를 차례로 붙잡아 물 밖으로 옮겼으며, 구조 직후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가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모자는 별다른 중상 없이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지점은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물놀이 구역이다.

이날 항아리바위 계곡에도 368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돼, 혼잡한 계곡에서의 어린이 안전관리와 보호자 주의가 다시 강조되고 있다.

가평소방서 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계곡과 하천에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의용소방대원들이 주요 물놀이 장소를 순찰하면서 위험 구역 출입을 안내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활동을 맡는다.

https://v.daum.net/v/20260713180821351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33 07.13 35,14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로그인 목록 꼭 확인하세요📢 07.13 19,4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12,9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97,1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08,2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74,0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91,3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1,2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4,0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7,4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0,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4599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정국 "Seven (feat. Latto)" 01:15 0
3114598 이슈 내향인 친구들에게 궁금한 게 있음 아무리 좋아하고 친밀한 사람이라고 해도 누군가와 같이 있는 건 진정한 의미의 휴식은 아닌 거임? 편안한 사이여도?? 나는 안 그런데 ㄴㅈㅊㄱ는 그렇다 해서…난 같이 있을 때 편안하고 좋은데(걍 서로 다른 부분이니까 이해하고 그냥 단순 궁금한 거임) 1 01:14 45
3114597 이슈 KBS 9시뉴스에 나온 리센느 01:11 132
3114596 유머 지극정성으로 말을 씻겨주는 주인 3 01:08 273
3114595 이슈 에어컨 없던 90년대 한국 18 01:04 995
3114594 유머 아빠 꼬셔서 공연 가는 방법 6 00:59 812
3114593 유머 제 어머니는 정말로 매일 집밥을 차려주셨어요… 19 00:57 2,149
3114592 이슈 차쥐뿔 이후로 알티타고 있는 츠키 팬싸 일화.... 7 00:49 1,772
3114591 이슈 AKB48 뉴싱글 스킷슈 릴레이 댄스 버전 8 00:48 436
3114590 유머 할머니께서 주신 (그때는) 이상한 조언... 27 00:42 3,100
3114589 유머 최신 술게임(?) 알고 싶으면 참고하기 좋은 남돌 자컨.ytb 3 00:40 617
3114588 유머 [KBO] 폰케이스 뿌듯하게 자랑하는 한화 강백호 (ft. 직원 : 저 이거 쓰는사람 첨 봐요^^) 7 00:39 1,044
3114587 이슈 [KBO] 야구장 가서 팔뚝살 빼고 옴 5 00:36 1,664
3114586 이슈 김부장 촬영중 급하게 추가된 설정 6 00:34 2,492
3114585 이슈 카페오레용 컵😂 2 00:34 922
3114584 이슈 현지랑 해외에서는 진짜 망했는데 신기하게 유독 한국에서 히트한 곡...jpg 68 00:34 8,278
3114583 유머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다 4 00:32 1,251
3114582 이슈 12년전 오늘 발매된, 걸스데이 "Darling" 1 00:32 63
3114581 이슈 친구들이랑 자체제작 당일출고 폭닥폭닥 여리하찌 주문폭주 쫀득쫀쫀 탄탄슬림 얼굴소멸 뽀짝잘록 남심저격 2 00:30 1,162
3114580 유머 세살 아기가 부르는 레리꼬 3 00:26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