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농심이 일본 시장에서 '너구리'를 차세대 메가 브랜드로 낙점한 가운데, 너구리 순한맛 컵라면을 출시하며 수요 확대에 나선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 일본법인은 이날부터 일부 소매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너구리 순한맛 컵라면'을 판매한다.
너구리는 우동에 가까운 두껍고 쫄깃한 면발과 귀여운 캐릭터 덕에 1020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일본인들이 친숙함을 느끼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너구리 순한맛은 매운 음식을 싫어하는 소비자나 아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고추, 조개류, 오징어, 새우, 참치로 만든 육수를 베이스로 하며, 양배추, 미역, 다시마을 비롯해 너구리 캐릭터 모양의 어묵을 건더기로 넣어 재미 요소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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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기자(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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