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방시혁 영장 두 번 퇴짜···경찰 “검찰과 생각 달라”

무명의 더쿠 | 12:18 | 조회 수 1277

EsEpHL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검찰과 사건을 보는 데 시각차가 있음을 인정했다. 다만 검찰이 일반 사기죄 적용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는 보도에는 선을 그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방 의장 수사와 관련해 “영장을 두 번 신청했는데 검찰에서 청구하지 않아 보완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보완수사가 마무리되면 신병 처리 여부에 대해 판단하겠다”고 했다. 경찰이 보완수사 결과에 따라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 등을 검토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경찰은 방 의장에게 적용한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일반 사기죄로 변경하라는 검찰의 공식 요구가 있었다는 보도는 부인했다.

박 청장은 “공식적인 죄명 변경 제안이나 그런 것을 받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 문장은 간담회 녹음을 확인한 뒤 실제 워딩에 맞춰 최종 확정해야 한다.다만 박 청장은 사건에 적용할 법률 등을 놓고 검경 사이에 시각차가 있음을 인정했다.

박 청장은 “추징보전 등에 적용한 법률이 법원에서 인정돼 인용된 것 아니냐”며 “우리와 생각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검찰과 그런 부분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완수사가 마무리되면 다시 검찰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4월 21일 방 의장에게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현 단계에서 구속을 필요로 하는 사유 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경찰은 같은 달 30일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검찰은 5월 6일 영장을 법원에 청구하지 않고 경찰에 돌려보냈다. 검찰은 앞서 경찰에 요구한 보완수사 내용이 이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방 의장이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기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 계획이 없거나 지연될 것처럼 알리고, 이들이 특정 사모펀드 측 특수목적법인에 지분을 매각하도록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12585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1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23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로그인 목록 꼭 확인하세요📢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스위스 남자들이 여성 징병에 반대하는 이유....
    • 13:32
    • 조회 153
    • 이슈
    • 타블로가 말하는 남자가 잡혀살아야 하는 이유
    • 13:31
    • 조회 254
    • 유머
    1
    • 옆에 대학생들처럼 보이는데 대화 개웃김 서로 대화가 안됨
    • 13:30
    • 조회 509
    • 이슈
    8
    • 리뷰가 5만개가 넘는다는 제주도 식당....jpg
    • 13:29
    • 조회 1146
    • 이슈
    17
    • 실시간 코스피 -8% 서킷브레이커 발동
    • 13:29
    • 조회 601
    • 이슈
    17
    • 진짜 예쁜 아기백사자 루나
    • 13:25
    • 조회 718
    • 이슈
    13
    • '같은 병실 옆 환자 살해' 관리소홀 병원장 금고형 집행유예
    • 13:25
    • 조회 288
    • 기사/뉴스
    5
    • KBS 드라마 <결혼의 완성> 시청률 추이
    • 13:24
    • 조회 939
    • 이슈
    6
    • 하.. 아빠 또 개미보러 나갔네.....
    • 13:23
    • 조회 2023
    • 유머
    12
    • @이정도는 들고댕겨야 학군지 아이가 책 쫌 들고 댕기는거 가지고 공부 쫌 한다 카지마라
    • 13:23
    • 조회 381
    • 유머
    1
    • 누군지 도저히 모르겠다는 나랑드사이다 모델
    • 13:22
    • 조회 2421
    • 이슈
    28
    • [단독] 황영웅, 정면돌파···MV·녹음실까지 푼다
    • 13:22
    • 조회 497
    • 기사/뉴스
    5
    • 출장가서 AI 못하는 환경에 가니까 막내가 회의록조차 정리 못하던데 이걸 어째 싶더라...
    • 13:22
    • 조회 612
    • 이슈
    • 간신히 재회한 개와 주인
    • 13:22
    • 조회 395
    • 유머
    5
    • 투바투가 유준이를 너무 이뻐하는 영상
    • 13:21
    • 조회 364
    • 이슈
    4
    • 태국 방콕 술집서 대형 화재 참사..."최소 27명 사망"
    • 13:20
    • 조회 828
    • 이슈
    11
    • [단독]'시청률 퀸' 이보영, '이혼조사관 홍말금' 타이틀롤
    • 13:20
    • 조회 941
    • 기사/뉴스
    9
    • 열대야에 잠 못 드는 유럽‥추정 사망자 2만 명
    • 13:20
    • 조회 437
    • 기사/뉴스
    7
    • 팬 요청에 하트 해주는 옹성우.twt (오싹한 연애 gv)
    • 13:18
    • 조회 269
    • 이슈
    2
    • 쇠를로트가 놓친 홀란드 오픈찬스 높은 각도 직캠
    • 13:18
    • 조회 476
    • 이슈
    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