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홈플러스 노조에서 이야기하는 홈플러스의 위기.twt

무명의 더쿠 | 11:16 | 조회 수 39091

 

 

 

https://x.com/hbgde/status/2075468654540661241

 

 

 

1. 홈플러스 위기의 주된 원인

- 영업 부진 때문이 아님: 영업이 안 된 것이 원인이라면, 이마트나 코스트코 같은 경쟁사들은 왜 건재하겠는가?

- 진짜 원인: MBK가 인수 당시 발생시킨 차입금 때문에 매달 지출되는 막대한 금융비용이 주된 원인임.

 

2. MBK의 기업회생 신청 목적

- 법원의 손을 빌려 홈플러스를 청산하려는 의도임.

- 청산할 경우 MBK는 세 번째 펀드를 엑시트(Exit)하고 막대한 성과보수를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임.

 

3. 지금까지 청산하지 못한 이유

- 노조의 완강한 투쟁으로 인해 사태가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었고, 청산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었기 때문임.

 

4. 정상화 지연에 따른 홈플러스의 위기 심화

- 정부의 늑장 대응: 조합은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정부의 개입이 늦어지면서 홈플러스는 더 깊은 위기에 빠지고 있음.

- 고정비 부담: 영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월 500억 원 이상의 고정비만 계속 지출되는 상황임.

- 우량 사업부 매각: 계속 운영하는 것이 이득이었던 우량 사업부 '익스프레스'를 헐값에 매각함.

- 파산 준비: 회생절차 폐지 이후, MBK는 매장 내 상품들까지 헐값(50% 할인)으로 처분하며 파산을 준비 중임.

 

5. 현 상황 및 청산 시 예상되는 사회적 재난

- 대규모 실직: 2만 명의 직영 직원 중 최근 1년 사이에 이미 1만 명이 실직함.

- 연쇄 피해: 납품, 입점, 외주 협력업체 등이 입을 피해 규모는 가늠조차 하기 어려움.

- 비용 전가: MBK와 메리츠는 홈플러스 청산으로 발생하는 수조 원의 사회적 비용을 국가에 떠넘기고, 자신들은 청산 이익만 챙기겠다는 속셈임.

 

결론: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MBK에 있지만, 정부의 늑장 대응이 사태를 더욱 악화시켰음.

 

 

wejDdZ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00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26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로그인 목록 꼭 확인하세요📢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인피니트 팬미팅[무한대집회Ⅴ]전석 9만9천원
    • 14:55
    • 조회 100
    • 이슈
    2
    • "채원이 옷 동의없이 폐기"...장윤기 사건 '은폐 의혹' 유족 피눈물
    • 14:55
    • 조회 107
    • 기사/뉴스
    1
    • 진짜 양심 없는 고양이
    • 14:55
    • 조회 137
    • 이슈
    • 실시간 무대 복귀해서 팝팬들 난리난 가수 리한나
    • 14:55
    • 조회 313
    • 이슈
    1
    • 허경환, 리센느 제나 母와 동갑…'아빠' 호칭에 발끈 "내가 안 낳았다"
    • 14:54
    • 조회 337
    • 이슈
    3
    • 성장기 막판에 희박한 확률로 터진다는 로또
    • 14:53
    • 조회 950
    • 이슈
    12
    •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림 10곡 이상 보유 케이팝 가수들
    • 14:50
    • 조회 628
    • 이슈
    11
    • 완벽한 낭만 엔딩을 보여준 웹소
    • 14:49
    • 조회 933
    • 이슈
    13
    • 주인이 여름휴가 간다고 짐싸는 걸 보고 분노를 표출하는 토끼🐇
    • 14:49
    • 조회 628
    • 유머
    5
    • 대구 파출소 불륜 스캔들 정리
    • 14:47
    • 조회 2494
    • 이슈
    20
    • 물리다보면 입질 멈추니까 10분만 물려달라는 대환장 견주.jpg
    • 14:46
    • 조회 1882
    • 이슈
    28
    • 다이소 드디어 캔뱃지 커버 나왔다는 소식
    • 14:45
    • 조회 2053
    • 이슈
    8
    • '김부장' 윤경호, 묵언수행 중 결국 입 열었다.."5분씩 늘어나"[컬투쇼]
    • 14:44
    • 조회 1754
    • 기사/뉴스
    13
    • 90년대 사회분위기 사진
    • 14:44
    • 조회 1369
    • 이슈
    12
    • "감동 넘어 전율"…트와이스, 전세계 81회 월드투어 대장정 마무리
    • 14:42
    • 조회 490
    • 이슈
    8
    • 수능 성적 상위 7% 이내였다는 최자.jpg
    • 14:42
    • 조회 1737
    • 이슈
    16
    • [속보]법원 "윤석열도 명태균 도움받겠단 의사 있던 것으로 보여"
    • 14:40
    • 조회 766
    • 기사/뉴스
    13
    • 오뚜기 케 55주년 샘킴 셰프의 역대급 만남! 케챂 비밀 레시피 대공개 '누'가 알려주면 좋겠다
    • 14:39
    • 조회 420
    • 이슈
    1
    • [트윈 미러쇼/2회 선공개] '미나미 성덕되다' 최애 트와이스 SBN과의 통화🥹
    • 14:39
    • 조회 182
    • 이슈
    • 전 AV배우 결혼 발표에 대한 일본인들 반응
    • 14:39
    • 조회 3721
    • 이슈
    4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