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7월 1∼10일 수출 298억달러, 53.9% 증가…일평균 53.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90174?rc=N&ntype=RANKING
■관세청 7월 1~10일 수출입 동향
반도체 193% 급증…두 달 연속 역대 최대
승용차 19억달러…2023년 11월 이후 최대
이달 초 반도체 수출이 두 달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승용차 수출도 2023년 11월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도체가 수출 증가를 주도하고 승용차도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수출은 300억 달러에 육박해 다시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29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9% 증가했다. 1∼10일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종전 최고였던 지난달의 286억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섰다.
수출 증가세는 반도체가 주도했다. 반도체 수출은 112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93.0% 급증해 동기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세운 종전 최고 기록인 111억 달러도 다시 경신했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37.6%로 1년 전보다 17.8%포인트 높아졌다.
승용차 수출은 1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늘었다. 동기간 기준 20억 달러를 기록했던 2023년 11월 이후 32개월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선박 수출도 75.1% 증가한 15억 달러를 기록했다.
컴퓨터 주변기기 수출은 208.1% 급증했고 무선통신기기도 92.4% 늘었다. 석유제품과 철강제품은 각각 22.7%, 12.9% 증가한 반면 자동차 부품은 11.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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