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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목숨 건 ‘김부장’ 그 장면… 알고 보니 전부 ‘AI’라고?

무명의 더쿠 | 07-12 | 조회 수 5333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AI 생성 이미지 [모피어스 스튜디오 제공]

 

업계에 따르면 특수요원 출신 주인공 김부장(소지섭 분)의 과거를 담은 약 3분 분량의 시퀀스(장면 묶음)는 통째로 AI로 제작됐다. 단위의 짧은 컷이 아닌 3분에 달하는 긴 시퀀스 AI로 완성된 사례는 한국 드라마 역사상 ‘김부장’이 최초다.

 

AI 영상이 쓰인 부분은 북한 출신의 포섭된 공작원인 주인공이 북파돼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시퀀스다. 해당 시퀀스는 1회와 2회에 나눠 방영됐다.

 

이 시퀀스에는 김부장이 건물을 폭파하는 장면, 눈 쌓인 도로와 터널 안에서 벌어지는 차량 추격전, 차량이 전복되는 장면, 차량이 난간을 뚫고 추락해 강물에 잠기는 수중 신, 이후 차량이 인양되는 모습까지 다양한 신이 담겼다. 등장인물 간의 총격 씬과 파워풀한 액션 신도 이 구간에 포함돼 있다.

 

해당 AI 영상 제작은 모피어스 스튜디오가 맡았고, 작업에는 국내 VFX(시각특수효과) 영상 전문가들이 기획하고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완성한 AI 플랫폼 ‘에이크론(AICRON)’이 사용됐다.
 

‘김부장’ AI 작업 워크플로 [모피어스 스튜디오 제공]

 

이와 관련해 홍성창 스튜디오S 대표는 지난 6월 진행한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 넥스트 에피소드’에서 “‘김부장’에선 긴 분량의 신을 AI로 만들어 60% 이상 제작비를 절감했다”며 “이런 것들이 쌓이면 드라마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부장’은 제작진이 처음부터 AI 영상을 어떻게 쓰겠다는 목표가 분명해서 완성도 높은 AI 영상 작업을 할 수 있었다”며 “AI가 좋은 기획과 스토리를 가진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창작 도구이자 뛰어난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증명해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68979?sid=103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어려보이게 만드는데 쓰이는줄 ㄴ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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