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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궁, 올해 첫 월드컵 리커브 男女 단체전 동반 金 획득!…女 막내 오예진과 男 맏형 김우진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무명의 더쿠 | 07-12 | 조회 수 964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한국 양궁대표팀이 2026현대양궁월드컵 4차대회서 리커브 남녀부 단체전서 금메달을 석권했다.

강채영(30), 이윤지(25·이상 현대모비스), 오예진(23·광주은행)이 출전한 한국은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바예에르모소 경기장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서 카탈리나 지노리에가, 케이시 코풀드, 제니퍼 무치뇨가 나선 미국을 세트 스코어 5-1(54-51 54-54 57-53)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약점으로 지적된 경험 부족을 극복했다. 올해 월드컵과 9월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리커브 여자부에 출전하는 선수 3명 중 이윤지와 오예진은 국제대회 출전이 올해가 처음이었다. 하지만 결승전서 막내 오예진이 매 세트 마지막 사수로 나서 금메달 사냥에 앞장섰다. 오예진은 결승 이전까지 발당 9.70점과 엑스텐 7개를 기록, 강채영(9.25점)과 이윤지(9.55점·이상 5개)보다 좋은 페이스를 보였다. 결승전서도 1세트 막판 45-51서 9점을 쐈다. 2세트 44-54서는 10점으로 기세를 이어갔다. 한국은 3세트 37-53서 이윤지, 강채영, 오예진이 연속 10점을 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서는 김우진(34·청주시청), 이우석(28·코오롱), 김제덕(22·예천군청)이 밥티스테 애디스, 토마스 치로, 장-샤를 발라동이 출전한 프랑스에 5-3(55-56 55-55 57-56 57-5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상하이 대회와 안탈리아 대회에 이은 3대회 연속 금메달이다. 맏형 김우진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매 세트 마지막 사수로 나선 그는 2세트와 4세트에 화살을 10점 과녁에 꽂아 한국의 금메달을 책임졌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382/000128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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