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편과 다투다 두 살배기 자녀 있던 집에 불 지른 30대 입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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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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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다투던 중 두 살배기 자녀와 함께 있던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로 3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10일 오전 7시 29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용인시 처인구의 한 아파트 침실 바닥에서 라이터로 종이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불은 침실 바닥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에 의해 약 10분 만에 꺼졌다.
당시 집 안에 있던 A씨와 자녀 B(2)군은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남편과 다투는 과정에서 불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응급입원 조치를 검토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20440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