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 방치, 치매 위험 5배"..박서진, 父 '청력 저하' 적신호 감지 [살림남]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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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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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아버지의 청력 이상을 뒤늦게 알게 되며 가족 모두가 뜻밖의 현실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삼천포 집을 찾은 박서진은 초인종을 여러번 누르고 전화를 걸어도 아버지가 응답하지 않자 불안감에 휩싸인다. 과거 홀로 계시다 쓰러졌던 일이 떠오른 박서진은 급히 집 안으로 향하고, 다행히 아버지를 마주하지만 이후 이어지는 대화 속에서 심상치 않은 이상 신호를 감지한다.
결국 박서진은 부친과 무심코 지나쳤던 엇갈린 대화들이 사실은 '청력 저하'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에 박서진은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를 병원으로 모시고 간다. 그러나 부친은 "집에 가자. 차 돌려라!"라며 병원 진료를 거부하고, 보청기 착용 권유에도 "아직 젊다"라며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한다.
병원을 찾은 가족들은 전문의로부터 난청을 방치할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최대 5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이어 부친은 그동안 가족들에게 숨겨왔던 귀 건강 상태를 처음으로 털어놓고, 최근 평생 함께했던 배를 내놓게 된 진짜 이유까지 고백하며 모두를 먹먹하게 만든다. 과연 박서진 부친의 청력 검사 결과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울아빠도 갑자기 급 청력이 안 좋아지셨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