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장윤기 정도의 사건, 1년에 몇 번씩 있는데" 김어준 발언, 왜?

무명의 더쿠 | 16:09 | 조회 수 105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327186?sid=100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방송인 김어준 씨는 “이런 정도의 사건은 1년에 몇 건씩이나 있는데 최근에 한 일주일 상간으로 거의 모든 언론에서 탑을 장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김 씨는 지난 9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장윤기 사건 자체로 문제가 될 만한 사건은 맞다. 그런데 이게 왜 이렇게까지 많이 보도되지”라며 이같이 했다.

이어 “내용을 보니까 ‘경찰이 잘못했고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라고) 연결되는 사건”이라며 “그런 의도가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 보수 언론 매체를 언급, “‘민주당은 장윤기 편에 서고 있다’ 저런 거 참 잘한다”며 “‘(검찰이) 보완수사권이 있어서 저걸(장윤기의 강간 목적 살인 혐의) 잡아낼 수 있었는데 민주당은 살인범 장윤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보완수사권을 없애려고 한다’(는), 말하자면 큰 틀의 프레임이다. 장윤기 가지고 보완수사권 폐지하면 안 된다고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경찰 출신 변호사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마포갑 지역위원장은 “이 사건에서 검찰이 이야기하지 않은 얘기를 하려고 한다. 일단 먼저 전제할 것은 경찰에서 잘 못한 사건은 맞다”며 장윤기의 ‘강간 목적 살인’ 혐의와 관련해 검·경의 수사 과정을 언급했다.

검찰은 보완 수사를 통해 장윤기에게 단순 살인이 아닌 강간 목적 살인을 적용했다. 단순 살인은 형량 하한선이 징역 5년이지만, 강간 목적 살인죄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 선고만 가능해 형량이 무겁다.

이 가운데 장윤기의 현직 경찰 간부인 아버지가 강간 목적 살인죄를 입증할 증거로 꼽히는 성인용품 리얼돌뿐만 아니라 과거 아들이 사용한 휴대전화를 폐기한 사실이 알려지며 ‘경찰의 부실 수사’라는 지적이 나왔다.
 

방송인 김어준 씨 (사진=연합뉴스)

이 위원장은 “경찰에서 (장윤기 집에 있던) 리얼돌에 대해 영상을 찍고 DNA도 채취해서 보냈고, 검찰이 압수수색하러 갔더니 리얼돌이 폐기돼 있었던 거다. 그러면 경찰에서 왜 최초에 다 압수수색하지 못했느냐는 비난이 나올 수 있는데, 긴급 체포를 하면 24시간 내에 범죄 행위와 관련된 것만 압수수색 할 수 있다. 그래서 최초에는 성과 관련이 있다는 걸 인식하지 못하고, 나중에 장윤기 전 여친(아르바이트 동료였던 20대 외국인 여성)에 대한 수사를 하다 보니까 성 관련 범죄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0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에센허브💚 톡! 찍어 바르는 트러블 SOS! 티트리 오일 체험단 모집🌿 237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단독] 전지현 앞세운 노모어피자, …‘정작 핵심 상표권 등록 거절’
    • 20:26
    • 조회 143
    • 기사/뉴스
    • 친오빠가 본인이랑 똑같이 생겼다는 리센느 원이
    • 20:26
    • 조회 69
    • 이슈
    • 안녕하세요, 작년 모 구단 선수와 관련된 폭로글에서 이른바 '환승녀'라 불리우던 당사자입니다. 오늘 전해들은 소식으로 인해 출산한다는 여자친구가 환승녀라는, 즉 저라는 잘못된 오해가 기정사실처럼 굳어지는 것 같아 사실을 바로잡고자 글을 씁니다.
    • 20:25
    • 조회 233
    • 이슈
    • 오늘 밤 10시 10분 tvN 영화 <알라딘> 편성 🧞‍♂️
    • 20:24
    • 조회 224
    • 이슈
    2
    • 이경실, ‘KTX 민폐’ 보도 불쾌감 “크게 부풀려 미친 사람 취급”
    • 20:24
    • 조회 531
    • 기사/뉴스
    4
    • 원이 사투리 논란 끝내러 온 경남신문
    • 20:22
    • 조회 815
    • 이슈
    5
    • 리센느 미나미가 부르는 X JAPAN _ Endless Rain
    • 20:21
    • 조회 113
    • 이슈
    1
    • 이번 F1 싱가폴 그랑프리에 공연 한다는 라나 델레이
    • 20:18
    • 조회 312
    • 이슈
    1
    • 사회초년생 자차 부동의 투탑 아반떼 vs 셀토스, 덬들의 선택은?
    • 20:17
    • 조회 694
    • 유머
    23
    • [KBO] 야구만 잘하면 된다는 기아타이거즈 신인
    • 20:16
    • 조회 1583
    • 이슈
    32
    • "손흥민 청문회 호출? 정치쇼 그만" 논란 커지자...
    • 20:15
    • 조회 449
    • 이슈
    5
    • 경축🎉 원피스 공식 굿즈샵 [무기와라 스토어 한국 점포 7/30] 오픈
    • 20:14
    • 조회 493
    • 정보
    4
    • [존이냐박이냐] 권진아랑 LEMONADE 같이 불러봤습니다
    • 20:13
    • 조회 198
    • 이슈
    4
    • 260710 NCT DREAM 재민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 20:13
    • 조회 206
    • 이슈
    • [단독] 장인인 척 "실종신고 취소해"…위층에 시신 두고 '카드 탕진'
    • 20:12
    • 조회 993
    • 기사/뉴스
    6
    • [KBO] 퓨처스 올스타전 면은우 퍼포먼스
    • 20:10
    • 조회 2288
    • 이슈
    22
    • 엔시티 위시 NCT WISH 'BOY MEETS GIRL' Cheering Guide
    • 20:08
    • 조회 200
    • 이슈
    3
    • 요즘 Z세대들 사이에서는 역대급으로 여돌 전성시대 황금기라는 일본 가요계 근황
    • 20:07
    • 조회 1649
    • 이슈
    35
    • [속보]경찰, '매니저 폭행·갑질 의혹' 박나래 검찰 송치
    • 20:05
    • 조회 4762
    • 기사/뉴스
    38
    • 츄, ATRP와 전속계약 종료..3년 동행 마침표
    • 20:04
    • 조회 637
    • 기사/뉴스
    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