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널 탐험하고파” 한 지구대 경찰 셋이 상간…대구 경찰서 무슨 일이?
2,823 23
2026.07.10 15:16
2,823 23

[JTBC ‘사건반장’]

[JTBC ‘사건반장’]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대구의 한 파출소에서 유부녀 경찰관이 두 유부남 경찰관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구체적인 내막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경찰청은 최근 감찰을 통해 소속 지구대(파출소) A경사(여·30대)와 B경감(40대), C경장(40대)의 비위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 처분을 내렸다. A경사는 정직 3개월, B경감은 정직 2개월, C경장은 견책이다.

감찰 결과 A경사는 지난해 11월부터 같은 지구대 동료인 B경감과 교대·휴게 시간을 맞춰 근무지를 이탈했으며, 파출소 휴게실과 회의실 또는 차량 등에서 밀회를 즐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파출소 내 휴게실과 숙직실, 회의실, 순찰차 안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륜을 맺었다. A경사는 첫 불륜 상대인 B경감과 관계가 멀어지자 지난 1월부터 같은 파출소 또 다른 동료인 C경장과 두 번째 불륜을 저지른 ‘환승 외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9일 JTBC ‘사건반장’은 상간을 저지른 유부녀 경찰관의 남편(이하 ‘피해자’)을 대리하고 있는 이로부터 제보받은 내용을 공개했다.


피해자는 아내의 근무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만취해서 집 앞에서 잔다거나, 밖에 다녀온다더니 1층 창고에서 옷을 갈아입는 등의 이상한 행동에 의심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에 아내의 카카오톡을 확인해 다수의 불륜 정황을 확보하게 됐다고. 아내는 상간남이 사준 속옷을 입고 상간남에게 인증 사진을 보내는가 하면, 여행을 가서도 불륜을 저질렀다고 한다. 상간남은 아내에게 “같이 씻자. 올라가도 될까. 그대 탐험하러”라고 하는 등 서로 음담패설을 주고 받았고, 아내가 상간남에게 “이불 세탁 비용 물어줘야겠다”라고 하는 등 육체적 관계가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는 대화도 있었다고 한다.

피해자가 지난 4월 아내에게 불륜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하자, 아내는 ‘한번 실수한 것이고, 끝난 일인데 너만 참으면 되지 왜 일을 키우냐’는 식으로 반응했다고 한다.

상간을 저지른 경찰 셋 모두 자녀가 있는 상태. 피해자가 법적 대응에 나서자 상간남들은 ‘가정과 직장만 좀 지켜달라’고 호소했다고 한다. 한 상간남은 “저와 배우자, 자녀들 다 지옥을 경험하고 고통받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피해자에게 보내기도 했다.

현재 피해자는 상간남에는 상간남 소송을, 아내를 상대로는 이혼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아내는 자녀에 대한 양육권과 친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68701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벨먼 크리미 스크럽 바디워시 체험단 30인 모집 222 00:05 7,5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69,3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56,9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72,7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14,0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5,8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5,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7,5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0,8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3,6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3,8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2476 이슈 도드리ㅣ빨간 망토와 유혹의 밤 : 숲이 들려준 진실 18:55 2
3112475 유머 어머니께 안부 편지를 쓴다는 밈이 생긴 롯데 일본인 투수 18:54 175
3112474 이슈 손담비 현재 정신 상태 상담 (feat. 이광민원장) 18:53 756
3112473 유머 눈물이 날 때 경상도 할머니와 전라도 할머니 차이 18:53 220
3112472 이슈 [빵이로그] 멕시코까지 갔는데 축구만 보고 오긴 아깝잖아 | 오하빵 18:52 69
3112471 유머 불미... 게이굿즈 샀는데.... 다 보셨겠네 2 18:52 516
3112470 이슈 나의 최애 호텔 | 함은정 EP.20 18:51 74
3112469 유머 잉글랜드와의 월드컵 8강전을 앞둔 홀란드 인터뷰 18:51 102
3112468 이슈 성시경의 만날텐데 l 이현중 🩵 아들 같은 마음에 한 상 가득 차려줬습니다~ 18:51 86
3112467 이슈 [채종협] 제법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 •̀ㅁ•́;) | 서울 팬미팅 코멘터리 18:50 40
3112466 이슈 Attent!on - IDID (아이딧) [뮤직뱅크/Music Bank] | KBS 260710 방송 18:50 20
3112465 기사/뉴스 시청시간 꺾인 넷플릭스…라이브 채널·외부 OTT 번들 검토 18:50 196
3112464 이슈 시크릿 ‘아이스크림 (ICE CREAM)’ MV 촬영 비하인드 18:50 28
3112463 이슈 IDID (아이딧) - Attent!on [뮤직뱅크/Music Bank] | KBS 260710 방송 2 18:50 24
3112462 유머 미대생과 싸울일 있을때 피해야하는 전공 2개 3 18:49 584
3112461 유머 뭐 애교가 어떻게 하는기고 갱상도 여잔 그런거 안 합니데이 2 18:49 376
3112460 이슈 UBS 2026 세계의 부 보고서: 미국인, 독일인은 생각보다 가난하고, 일본인(+한국인)은 생각보다 부유하다? 18:49 238
3112459 이슈 션ㅣ보검이가 몸이 더 커진 이유 (생활습관, 식단, 운동, 관리법) 1 18:49 247
3112458 기사/뉴스 [단독] 자기손으로 죽여놓고 '장인 카드'로 5천만원 긁고 '장인 휴대전화'로 "놀러왔다 찾지 마라" 문자 보낸 패륜사위 9 18:48 507
3112457 이슈 템페스트ㅣ취향의 은찬 | 제가 만든 Baby Orange 향이에요 🧡🍊 18:4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