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방탄소년단 ‘스윔’ 미국서 저작권 소송…“미 발표곡 무단 사용”

무명의 더쿠 | 10:39 | 조회 수 3711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 타이틀곡 ‘스윔’이 미국에서 저작권 침해 소송을 당했다.


미국 음악 전문지 빌보드와 영국 음악산업 전문매체 뮤직비즈니스월드와이드(MBW)의 9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작곡가 스티브 쿠퍼, 존 샌들러, 그레일린 존슨은 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연방지방법원에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 ‘스윔’ 작곡진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스윔’이 자신들의 미발표 데모곡에서 핵심 요소를 가져와 허락 없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뮤직비즈니스월드와이드가 입수한 소장에 따르면 세 작곡가는 2025년 초 ‘스윔’을 만들기 시작해 같은 해 3월 데모 녹음을 마쳤다. 이후 곡을 여러 음악업계 관계자에게 보냈으며, 미국의 음악회사 아티스트 퍼블리싱 그룹(APG) 관계자들도 음악 공유 플랫폼 디스코를 통해 이를 들었다는 게 원고 쪽 주장이다. 원고들은 데모가 아티스트 퍼블리싱 그룹을 거쳐 방탄소년단 ‘스윔’ 제작에 참여한 작곡가들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피고 명단에는 하이브와 하이브 아메리카, 빅히트 뮤직 등과 함께 데릭 밀라노, 제임스 에시엔, 라이언 테더 등 ‘스윔’의 공동 작곡가들이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작곡에 참여한 알엠(RM), 프로듀서 피독은 피고에 포함되지 않았다.


원고들은 음악학자 알렉산더 스튜어트에게 두 곡의 비교 분석도 의뢰했다. 소장에 인용된 예비 보고서에서 스튜어트는 두 곡이 각각 독립적으로 만든 결과로 보기 어려운 수준이며 한 곡이 다른 곡을 참고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원고들은 ‘스윔’의 추가 이용을 막는 금지명령과 손해배상, 수익 반환 등을 요구했다. 대안적으로는 자신들을 공동 작곡가로 인정하고 저작권 수익을 배분해 달라고 청구했다. 이 같은 주장은 향후 법원 심리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813544?sid=103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51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노에트🩷 #헬시광 치트키 '베어 멜트 치크' 체험단 30인 모집 23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단독] 보완수사 ‘1+1개월’ 민주당안에…국회 전문위원 “수사실무상 적정한가”
    • 12:36
    • 조회 32
    • 기사/뉴스
    • 트위터에서 알티타는 황인엽x혜리 야구장 직캠
    • 12:35
    • 조회 283
    • 이슈
    1
    • 약타러왔는데 병원에 인간너무너무좋아♥ 라고 치대는 강아지 잇어서 극락체험함
    • 12:35
    • 조회 321
    • 이슈
    1
    • 고객은 투숙객의 가방을 호텔까지 무료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12:35
    • 조회 238
    • 유머
    4
    • 음방에 갓 쓰고 등장한 아이들 소연
    • 12:34
    • 조회 242
    • 이슈
    2
    • 성심당 딸기시루가 얼마나 잘 팔리는지 물어본다면, 이 사진 보여주셈.
    • 12:32
    • 조회 1423
    • 유머
    8
    • [MLB] 더블A 승격되자마자 미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한국인 타자 유망주
    • 12:31
    • 조회 601
    • 이슈
    11
    • 다시보는 토트넘시절 손흥민 70m 단독 드리블 골
    • 12:29
    • 조회 424
    • 이슈
    10
    • 위고비에 실망한 사람들
    • 12:27
    • 조회 1799
    • 이슈
    10
    • 전현무 "애 낳기가 두려울 정도"→허영지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워" ('내사패') [종합]
    • 12:27
    • 조회 420
    • 기사/뉴스
    • [속보] “영치금 가압류로 생수·휴지도 못 사”…가세연 김세의 옥중 고통
    • 12:26
    • 조회 769
    • 기사/뉴스
    22
    • 북해도 첨 가보는데 많이 다녀야지
    • 12:25
    • 조회 1402
    • 유머
    17
    • 할무니. 침대에 올라가고시풉니다.
    • 12:23
    • 조회 1441
    • 이슈
    2
    • 검은태양 당시 '18kg 증량' 남궁민 "괴로워서 샤워하다가 울어"…운동 중단 선언 ('옥문아들')
    • 12:20
    • 조회 2206
    • 기사/뉴스
    19
    • 저를 좋아해주는 여자가 못생겼어요
    • 12:19
    • 조회 2622
    • 이슈
    17
    • [공식] 어도어 측, 뉴진스 곡 표절 의혹에…"민희진 유사성 검토 적절했는지 내부 검토"
    • 12:18
    • 조회 1250
    • 기사/뉴스
    33
    • '김부장' 소지섭, 과거 장면 CG였다..솔직 고백 "내 힘으로 안 돼"[스타이슈]
    • 12:17
    • 조회 1333
    • 기사/뉴스
    • [단독]김용민 "구속기간 단축"에…법무부·검·경 모두 "반대"
    • 12:16
    • 조회 767
    • 기사/뉴스
    21
    • 짐빔의 NEW 얼굴 등장 (뚜둥)
    • 12:16
    • 조회 1838
    • 이슈
    17
    • 어제 상견례하고 오늘 싸웠는데 누가 잘못한거 같아?
    • 12:15
    • 조회 10670
    • 유머
    31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