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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윤기 부친, 아들 3번 접견 "블랙박스 어떻게 했나" 행방 물어

무명의 더쿠 | 09:57 | 조회 수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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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5월 5일 장윤기를 체포한 이후 범행에 활용한 SUV 차량을 수색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차량에 설치된 내장형 블랙박스의 메모리 카드는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보름 가량 지난 5월 22일 검찰도 차량 수색에 나섰는데, 역시 내장형 메모리 카드는 못 찾았고, 범행 전인 2025년 사용하던 블랙박스의 메모리 카드만 확보했습니다.

결국, 검·경 모두 범행 당일의 운행상황이 찍힌 메모리 카드는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차량을 타고 피해자를 미행하고 납치까지 시도한 만큼 블랙박스에 성범죄 정황이 담겨 있을 수 있지만, 이 핵심 증거가 사라진 겁니다.

▶ 인터뷰 : 장윤기 / 여고생 살해 피의자 (지난 5월)
- "증거인멸 왜 했습니까?"
= "…."

장윤기 아버지가 여러 증거를 숨긴 만큼 메모리 카드도 숨긴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는데, MBN 취재결과 장윤기 아버지도 메모리 카드의 행방을 찾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윤기 아버지는 아들이 체포된 이후 유치장을 찾아 세차례 접견했는데, 이때 "블랙박스를 어떻게 했느냐"고 물어봤고 장윤기는 '모르겠다'는 취지의 대답을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장윤기 아버지도 결국 메모리 카드 행방을 못 알아낸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애초 메모리 카드가 없었을 가능성까지 놓고 수사 중입니다.

다만 검찰은 장윤기 아버지가 블랙박스 행방을 물은 게 또 증거를 숨기려고한 게 아닌지 들여다 볼 전망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57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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