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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x 구찌 <엘르> 8월호 6종 커버 공개

무명의 더쿠 | 09:03 | 조회 수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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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크한 호텔을 배경으로 펼쳐진 화보 속 그는 뜨거운 여름밤을 닮은 절제된 눈빛과 거친 에너지를 오가며 한층 깊어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익숙한 이미지를 벗어난 낯설고도 대담한 분위기, 그리고 지금 가장 자유로운 순간의 진의 모습은 그가 나아가는 행보를 그대로 보여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가 진행됐다. 한창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으로 전 세계 관객들과 무대로 마주하고 있는 그에게 투어를 돌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망설임 없이 첫 공연을 떠올렸다. “이번 월드투어의 시작을 고양에서 한 것이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다. 그때 비가 정말 많이 왔었는데, 늘 비가 오면 기억에 크게 남더라. 살면서 언제 그렇게 비를 맞아보겠나 싶을 정도로 재밌는 순간이었다”라고 

 

데뷔 13년, 늘 음악으로 누군가에게 위로와 행복을 건네 온 아티스트인 그에게 정작 자신은 음악으로부터 무엇을 얻고 있는지 묻자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답했다. 그는 “아마도 모든 걸 얻었다. 음악으로 지금 제 인생을 얻게 된 것이 아닐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 자신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인 ‘진답다’는 것의 의미에 관해서는 “나는 원하는 대로 살고 싶은 사람인 것 같다. 물론, 모든 걸 할 순 없겠지만 말이다(웃음)”라고 전했다.

 

https://www.elle.co.kr/article/1906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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