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인성 "'호프' 액션? 몸 갈았다…나홍진 감독과는 사이좋게 지내기로"
1,736 9
2026.07.09 16:54
1,736 9
AcIdZw

배우 조인성이 영화 '호프' 속 고강도 액션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조인성은 '호프'의 액션신에 대해 "감독님이 '꺾이면 안 돼, 꺾이지 마' 그러시더라. '아니, 안 꺾이는데. 이게…' 싶었다. 말을 한 발로 타라는데, 내가 한 발로 어떻게 타나"라고 한탄했다.

이어 "웃자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다. 그래서 무술팀한테 '너 이거 할 수 있냐' 물어봤더니 그렇게까지는 안 해봤다더라. 마장마술 하시는 분들한테도 물어봤더니 '우리는 그것까지는 안 한다'고 하셨다. 무술팀도 안 해봤는데 내가 이걸 해내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물론 안전장치는 돼 있지만 말이 차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박자가 안 맞으면 튕겨 나간다. 그리고 완력으로 아무리 버틴다고 해도…"라더니 "여기까지 하겠다"며 고개를 숙여 눈길을 끌었다.


캐스팅 전 무릎 수술을 받은 조인성에게 나홍진 감독이 '달릴 일은 없을 것'이라 했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다. 그러나 '호프'에서 조인성은 말에 탄 채 쫓고 쫓기고, 육탄전을 벌이는 등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한다.

사전에 고지받았던 액션의 강도를 묻자 그는 "나홍진 감독님의 전작들을 다 유추해 보면 대충 나오지 않나. 몸을 사리지 않는다. '곡성'도 그렇고, '추격자', '황해'도 마찬가지"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시나리오에는 '뛴다'라고 써 있다. 어떻게 뛰느냐는 내가 유추하는 거다. 그런데 전작품을 보면 보통 뛰는 게 아니다. 그래서 첫 미팅 때 말씀드렸다. 제 몸 상태, 수술을 했으니까 그렇게 뛰면 의사 선생님이 뛰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볍게 조깅하고 이런 것들은 괜찮은데, 뛰고 점프하고 이런 것들은 '인성 씨가 앞으로 남은 인생에 가장 좋을 게 없다'고 하셨다"며 "진짜 의사 선생님이 그러셨다. 굉장히 유명한 의사 선생님"이라고 강조했다.

또 "저는 배우고 작품을 보지 않나. 나홍진 감독님 작품에 그런 장면이 없으면 나홍진 감독 작품이 아니지 않나. 좀 더 건강한 배우가 해야 하지 않나 싶었다. 이 작품이 나 때문에 퀄리티가 낮아지면 안 되니까 제 몸 상태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감독님이 '뛸 일이 없다', '걱정하지 말아라. 하시는 거죠?'라고 하셨다. 그래서 '하자', '하는 거지 뭐' 그러다 여기까지 왔다. 또 현장에 가면 안 할 수가 없다. 몸을 갈아가며 했다"며 "감독님과는 맛있는 걸 많이 얻어먹고, 사이좋게 지내기로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83259

댓글 9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네이밍X더쿠🤎 아이돌 공동개발 #미지굽블러셔 출시! 'NEW 아카이브 플러피 파우더 블러쉬' 체험 이벤트 343 10.01 44,89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343,58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18,4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85,8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986,3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46,7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4,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9,7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2 20.05.17 8,887,3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3,5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33,9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4438 유머 귀여운 건 많이 볼수록 좋은 법 15:35 79
3174437 정치 [단독] 위험하다던 '중국산 CCTV'…군대에 쫙 깔렸다 '비상' 3 15:32 185
3174436 기사/뉴스 3억대 페라리 들이받은 화물차 기사…“내 왼손 보더니 ‘괜찮다’고” 15 15:30 687
3174435 기사/뉴스 한일전 결승전 앞두고 '경기장 공식 훈련 취소'‥일본 홈 텃세? 7 15:28 439
3174434 기사/뉴스 유해진 광고 내리고 댓글 차단한 키움증권…암살자(들) 논란 탓? 3 15:27 324
3174433 기사/뉴스 산업·기업은행 "영화 암살자(들) 투자에 외압? 사실과 달라" 3 15:26 212
3174432 이슈 멜로망스 김민석 × 배우 김우석 형제 라디오 생방송에서 만날 예정 2 15:24 541
3174431 이슈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GOAT 홍텐 4강 진출 10 15:23 588
3174430 이슈 에드 시런 공연 취소 협박당했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프리 팔레스타인> 티셔츠 입고 나온 컨트리 가수 6 15:23 582
3174429 유머 비서진] 리센느에게 첫 정산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이서진과 김광규 22 15:22 1,345
3174428 이슈 우연히 웹드 봤는데 케미 좋아보이는 커플.jpg 15:21 763
3174427 정치 극우들 ㅈㄴ 개웃긴게 21 15:21 1,044
3174426 이슈 '페이커' 선수는 금메달까지의 여정에서 무엇이 가장 어려웠나요? 18 15:20 1,563
3174425 기사/뉴스 배우들까지 공격…'암살자(들)' 논란에 영화계 우려 "창작 존중 받아야" 5 15:20 195
3174424 유머 0% language 100% understanding 15:20 98
3174423 이슈 로이킴 신곡 <크게 울어라> 티저 15:17 98
3174422 유머 이서진 자세 따라하는 리센느 메이 10 15:16 930
3174421 이슈 올데프 우찬 인스타그램 업로드 15:14 345
3174420 기사/뉴스 3억대 페라리 들이받은 화물차 기사…“내 왼손 보더니 ‘괜찮다’고” 20 15:12 2,486
3174419 이슈 표절 소송당한 올리비아 딘 노래 (비교 있음) 20 15:12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