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딸 죽음 뒤 지옥 살았다…남편에 ‘독약 짬뽕’ 먹인 아내

무명의 더쿠 | 08:39 | 조회 수 3719

딸을 잃은 슬픔에 휩싸여 남편을 원망하다 몰래 화학물질을 탄 음식을 먹여 살해한 혐의로 50대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내도 남편과 함께 음식을 먹었으나 홀로 살아남아 결국 구속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50대)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0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남편 B씨(60대) 몰래 식용이지만 다량 복용 시 치명적인 화학물질을 짬뽕 등 음식에 타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건 당일 남편과 음식을 나눠 먹은 뒤 함께 거주하던 고시원으로 돌아가 잠들었다. 이튿날인 5월 21일 오전 8시40분쯤 A씨가 구토를 하면서 방에서 기어나오자 고시원 이웃이 소방과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편 B씨가 숨졌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119구급대는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부부가 머물던 고시원 호실 안에선 A씨가 작성한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엔 먼저 세상을 떠난 딸에 대한 미안함과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부부는 수년 전 암 투병을 하던 딸을 먼저 보냈다. B씨는 아내가 숨진 딸의 유골함을 차량에 실어 함께 다니고, 고시원 내부에 두는 등 곁에 두고 그리워하는 일에 대해 자주 말다툼을 벌였다고 한다.

 

경찰은 아내 A씨가 남편과 함께 먼저 사망한 딸에게 가려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자살방조 혐의로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6359?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5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에센허브💚 톡! 찍어 바르는 트러블 SOS! 티트리 오일 체험단 모집🌿 197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李부동산정책 ‘잘못’ 59.3%…4050도 등돌려-한길리서치
    • 09:38
    • 조회 21
    • 정치
    • 버스 탔는데 기사님이 카드 찍는 사람마다 손에 사탕 쥐어주시고 버스안에 고객용 셀프바 있고 기사님이 내릴때마다 오늘하루도수고많으셨습니다~~~~^^
    • 09:37
    • 조회 337
    • 이슈
    1
    • 최근에 알게 됐는데, 아이돌은 얼굴로 들어가는 것보다 곡으로 들어가는 게 동기부여가 더 오래 지속된다는 걸.
    • 09:36
    • 조회 559
    • 유머
    9
    • 발달장애인 300명을 고용해 흑자를 냈다: 베어베터, 비효율을 설계한 기업의 14년
    • 09:35
    • 조회 509
    • 이슈
    4
    • 엘레베이터 손잡이보다 작은 유준이를 보세요
    • 09:35
    • 조회 486
    • 이슈
    5
    • 어릴때 티비에서 이거 ㅈㄴ반복해서 나왔는데
    • 09:34
    • 조회 468
    • 이슈
    2
    • 임영웅×허경환×로이킴×넉살×곽범, 큰 판 걸고 벌어진 내기 지옥♨
    • 09:33
    • 조회 159
    • 이슈
    3
    • [먼작귀] 오늘부터 우리나라 방영 시작한 게임센터 에피소드 1편
    • 09:31
    • 조회 261
    • 유머
    3
    • 라이즈 소희 머리숱 실시간 근황
    • 09:30
    • 조회 3783
    • 유머
    88
    • 노트북 하고있으면 꼭 사람과 노트북 사이를 비집고들어와 품안에서 푸데데 하는 코양이
    • 09:29
    • 조회 389
    • 이슈
    1
    • 나홍진 <호프> 특별관 전용 포스터.jpg
    • 09:29
    • 조회 882
    • 이슈
    5
    • 진짜 살아있는 것 같다는 요즘 감시용카메라
    • 09:29
    • 조회 974
    • 이슈
    3
    • 이센스 “사투리 쓰는 것도 이상하게 보네”…‘무섭노’ 논란에 일침
    • 09:29
    • 조회 366
    • 기사/뉴스
    3
    • 약봉투에 이름 적힌거 졸귘ㅋ
    • 09:28
    • 조회 1052
    • 이슈
    3
    • 회사 사무실에서 싸움이 남
    • 09:27
    • 조회 1461
    • 이슈
    3
    • '펑' 소리나며 불…지난밤 은평구 빌라 화재 초등생 남매 사망
    • 09:27
    • 조회 1125
    • 기사/뉴스
    10
    • 방금 발생한 100% 실제상황
    • 09:25
    • 조회 2064
    • 이슈
    1
    • 네이버페이12원
    • 09:23
    • 조회 1109
    • 정보
    22
    • 오늘자 환율
    • 09:22
    • 조회 2300
    • 정보
    17
    •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반려동물이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 그 이후에 이어지는 이야기
    • 09:22
    • 조회 1653
    • 유머
    1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