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눈 찔릴 뻔"…'긴 우산' 이렇게 들고 휙휙, 오늘만 4명 봤습니다
64,510 440
2026.07.08 16:39
64,510 440
bcKPiU


"이러고 다니는 사람 오늘 4명 봄. 우산 좀 세우고 다니면 안 되나."


7일 SNS 스레드에 올라온 글 하나. 작성자는 장우산을 가로로 드는 사람들이 많다며 위험하다 지적했다. 해당 글은 좋아요 2000여개, 댓글 250여개가 달리며 공감을 얻었다.


CNItuH


댓글엔 "내 행동이 주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 관심 없는 사람", "지하철역 사람 많은 계단에서도 저런다", "버스 계단에서 찔릴 뻔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여의도 직장인 최우진씨(37)는 이달 초 앞 사람 우산에 맞기도 했다. 퇴근길 동네 지하철역에서였다. 앞사람이 긴 우산을 흔들면서 걸어가는 바람에 끝을 다리에 맞았다. 항의하려 했으나, 앞 사람은 이어폰을 꽂은 채 성큼성큼 걸어갔다. 최씨는 "장우산을 가로로 들고 다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전업주부인 이은경씨(33)는 "어른이 가로로 우산을 들었을 때, 아이 눈높이 정도 오더라. 한 남성이 뛰어가며 흔드는 바람에 아이 얼굴이 찔릴 뻔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했다.


'부경맘' 온라인 카페에선 한 임산부가 "지하철 계단 올라가는데 아저씨가 가로로 장우산을 길게 들었다. 제 배에 찔릴 뻔 해서 가방으로 가렸다. 다행히 가방을 쳤다"고 경험담을 적었다. 아찔했다고 했다.


TisgRI


도쿄도 생활문화국은 지난해 3월, 해당 주제로 설문 조사도 했다.


20대부터 60대까지 2000명의 응답자 중 피해 사례가 속출했다. 44%가 우산 끝에 다칠 뻔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앞 사람 우산 끝에 눈에 찔릴 뻔했다", "배에 찔렸다" 등의 내용이 전해졌다. 피해 장소 중 71.1%는 지하철역이었다. 


특히 도쿄도는 가로로 잡은 우산이 부딪혔을 때, 충격 강도를 측정하기도 했다. 진자에 우산을 고정하고 보행시 팔을 흔들듯 45도 각도로 내리쳤는데 순간 충격에 두께 약 1.6mm 유리가 깨질 정도였다. 도쿄도는 "신체에 닿을시 실명, 골절 등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지난 2018년 5월 17일, 울산 한 식당에선 뒤쪽으로 우산을 들어 올리다 뒤에 있던 피해자 눈을 가격한 A씨(75)가 벌금 300만원을 물기도 했다. 과실치상으로 전치 8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였다.

https://naver.me/5QsoGJ0M


댓글 4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운드랩X더쿠💙 강력한 수분 락킹! 💦 NEW ‘자작나무 수분 드롭 세럼’ 체험 이벤트 433 09.07 74,29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1,023,15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053,4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52,8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668,0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5,3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0,6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0,3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6 20.05.17 8,871,5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7,9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96,9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7303 이슈 릴 야티, 아이스 스파이스 'Out my face (My baby)' 이즘(izm) 평 23:14 8
3157302 이슈 10년전 오늘 발매된, 다이아 "Mr. Potter" 23:12 23
3157301 이슈 현재 오타쿠들 진짜 난리난 소식...jpg 23:12 643
3157300 이슈 지올 팍 'Dead channel' 이즘(izm) 평 23:12 92
3157299 정치 '재정 비상’ 경기도… 추미애 지사는 12억 관사 이어 새 관용차 구입 논란 23:11 61
3157298 이슈 한국인들은 자기 언어가 얼마나 미친 언어인지 진짜 모릅니다 6 23:11 857
3157297 이슈 혁오, 유수 'Kok' 이즘(izm) 평 23:10 101
3157296 유머 천연발효종인 르방 만들다가 버리는 반죽으로 김치전 만드는 한국인 4 23:10 499
3157295 이슈 수술복이 초록색인 이유 8 23:10 622
3157294 이슈 [포핸즈] 도파민 터지는 7회 예고 송강-이준영.twt 2 23:09 396
3157293 이슈 오늘 제작의상부터 헤메까지 반응 좋은 키키 KiiiKiii 9 23:07 434
3157292 이슈 TNX 'Die another day' 이즘(izm) 평 23:07 54
3157291 이슈 코르티스 멤버에 대해 알려줘 14 23:07 459
3157290 이슈 냉부 손예진 경상도식 소고기 뭇국 vs 육개장 결론남 14 23:05 1,560
3157289 이슈 생각보다 더 노래실력 엄청난 악뮤 수현 5 23:05 780
3157288 이슈 14년전 어제 첫방송 한,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1 23:04 112
3157287 이슈 튜이드 'Tune & Play' 이즘(izm) 평 6 23:03 389
3157286 이슈 대리모 사용하는 커플들 너무 싫은데.. 15 23:03 2,109
3157285 이슈 2000년 9월 13일, 26년 전 오늘 세컨드 임팩트가 발발했습니다👏 2 23:03 202
3157284 이슈 AI로 만든것 같은 라이즈 원빈 위버스 사진 7 23:02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