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석열 미친 줄" 김태효 구속영장 청구...계엄 정당화 메시지 전파 혐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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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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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취재결과, 특검은 오늘 오후 김 전 차장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비상계엄 직후 안보실과 외교부 직원들을 통해 미국 등 우방국에 계엄 정당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의심 받고 있습니다.
특검 조사에 따르면 김 전 차장이 계엄 다음날 안보실 직원을 불러 '윤석열 대통령 지시'라며 '미국에 전하는 대통령 메시지가 있으니 받아적으라'고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 메시지 설명요지에는 "계엄은 헌법적 테두리내에서 한 정치적 시위다"며 특히 트럼프 당선인 측엔 "기독겨적 가치관에 입각해 대한민국을 운영하려 노력해왔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 전 차장은 특검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 지시를 인정하면서도 "미친 줄 알았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하급자들이 주도했다며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여도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50000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