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옥주현 “한스러웠다”···4년만에 ‘옥장판’ 꺼낸 이유
37,806 541
2026.07.07 14:28
37,806 541

chPahU

 

옥주현은 7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과거 논란을 다시 꺼낸 이유에 대해 “제가 지금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그냥 옥주현으로 있다. 어떠한 단체에도 이 프레임을 씌우지 않게 딱 좋은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세월을 “한스러웠다”는 말로 요약했다. 옥주현은 “오랜 세월 뮤지컬이라는 장르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과 최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면서도 “한순간 ‘옥장판’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후배의 아픔을 지켜봐야 했고, 어떤 작품을 할 때마다 논란을 일으켜 작품 생활을 방해하는 움직임을 만나게 됐다”고 했다.

 

논란의 시작은 2022년 6월이었다. 당시 옥주현을 둘러싼 캐스팅 논란이 불거졌고, 김호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에 불을 지폈다. 옥주현 측은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고소전이 격화되자 박칼린·최정원·남경주 등 뮤지컬 1세대 배우들이 업계의 정도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냈다. 옥주현은 이후 고소를 취하했다. ‘원만한 화해를 했다’는 입장을 낸 쪽은 김호영의 소속사였다.

옥주현이 4년 만에 이 사건을 다시 꺼낸 핵심은 ‘사과’였다. 그는 “난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옥주현에 따르면 김호영은 고소 취하 뒤 연락해 “고소 취하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난 누나를 단 한 번도 저격한 적이 없어”라고 말했다. 옥주현은 김호영이 “친구 아버지의 장판을 홍보하기 위해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난 되묻지 않았다”고 했다.

옥주현은 ‘고맙다’는 말과 ‘사과’는 다르다고 못 박았다. 그는 “사과와 감사는 다른 것이다. 친구 아버지의 장판을 홍보하기 위해 올린 것이었다면, 고소 취하에 대해 감사뿐 아니라 공식적으로 대중에게 자세한 내용을 밝혔어야 했다”고 했다. 또 “계약을 맺고 있던 광고회사와 CF 영상물이 5일 만에 폐기됐고, 관련 협업 업체들에게 너무나 큰 피해가 됐다”고 했다.

이후 논란의 시간을 옥주현은 “괜찮은 척”으로 견뎠다고 했다. 그는 “난 한 번도 괜찮았던 적이 없다. 그저 괜찮은 척하며 공연하며 살아왔다”며 “항상 이 프레임을 갖고 나는 사용을 당하는 것 같다. 나는 논란을 주는 배우밖에 안 되는 것이냐”고 했다.

결국 옥주현은 작품에서 스스로 물러서는 선택을 했다. 그는 “그로 인해 나는 모두를 위해 작품에서 하차하는 결정에 이르렀다. 피해 주기 싫어서였다”며 “이런 뮤지컬 사회에 내가 속해 있다는 것이 그날은 한스러웠다. 그래서 팬들에게 하소연한 것이었다. 나의 프로의식과는 별개”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124812

댓글 5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이더앤 X 더쿠 🖤] 지속력 레전드.. 바르고 10초 후면 색상이 묻어나지 않는 착붙 글로스! <이더앤 시럽 펌핑 글레이즈 6종> 체험 이벤트 456 07.06 23,0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36,2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03,2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37,4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64,6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2,3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4,3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1,6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9,0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0780 기사/뉴스 속보] 최저임금 6차 수정안 '1만1450원 vs 1만460원'…노사 격차 990원 18:08 3
3110779 기사/뉴스 [속보] 대법원, 윤석열 '체포 방해' 상고심 선고 생중계 18:08 6
3110778 이슈 강아지와 육아하다 응급실 가게 된 초보맘 황보라ㅣ현실육아, 육아 브이로그 18:08 18
3110777 이슈 강지영이 수년째 돌려 입는 내돈내산 최애 셔츠 코디법 18:08 188
3110776 이슈 유해진 버거킹 광고 촬영 비하인드 포토🍔 18:07 71
3110775 기사/뉴스 나홍진 감독 "'호프'가 흥행해야 韓 영화 산다? 갑자기 왜 나한테..." 14 18:07 339
3110774 이슈 에이티즈 JAPAN 5TH SINGLE「BAD (Japanese Ver.)」 Concept Photo A 18:06 30
3110773 이슈 최수영ㅣ[TheSootory#74] 법정의 문이 곧 열립니다 | 베니스의 상인 비하인드 18:04 94
3110772 유머 호텔 냉장고를 함부로 건드리면 안되는 이유 4 18:04 885
3110771 유머 본판 생일케이크 위에 올라가서 포즈 잡아주는 루이바오🐼💜 4 18:04 300
3110770 이슈 한국에 험한 것들이 왔다! MZ교포 제니와 친구들의 K-여름여행 🌊 | #어서와한국인이지 | EP.1 18:04 218
3110769 유머 [1화 비하인드] 두 피디는 정체를 공개해주세요 | 🤖나영석 𝑽𝑺 막내PD 1 18:03 102
3110768 이슈 유스피어 다온ㅣ[DAONLOG] 힐링 브이로그 맞습니다 😂 | 오직 다온이를 위한 생일 브이로그 📹 18:03 13
3110767 기사/뉴스 살 덜 찌게 하는 빵 나온다…EU, 식욕 억제 ‘식품 첨가물’ 승인 2 18:02 216
3110766 이슈 몬스타엑스 기현 KIHYUN 'So Good' MV 3 18:02 43
3110765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웅 3 18:01 383
3110764 이슈 윤은혜ㅣ🇮🇹 결혼식 보러 이탈리아 왔어요! 💍 (Italy vlog) | 3일 동안 하는 결혼식?! 영화같던 이태리의 하루들, 맛있는 음식까지! 1 18:01 357
3110763 이슈 [드림캐쳐] 유아유(UAU) 'Tuesday' Performance Video 18:00 23
3110762 이슈 [MIC&] izna (이즈나) - METRONOME & R.I.P.|마이크앤드, STONE LIVE 1 18:00 29
3110761 정보 리센느 'Glow Up' 멜론 일간 추이...jpg 1 17:58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