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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표 악역’ 여름 안방극장 뒤흔든다··· ‘욕망의 덫’ 대본 리딩 현장 공개

무명의 더쿠 | 10:19 | 조회 수 966

 

배우 장서희가 명불허전 아우라로 현장 압도하며 ‘장서희표 악역’ 귀환을 예고했다.

 

드라마 ‘욕망의 덫’이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8월 10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연출 이대경, 정광수/ 극본 구지원/ 제작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운명 복원 리벤지극이다. ‘오월의 청춘’, ‘드라마 스페셜 2023-그림자 고백’ 등을 연출한 이대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으라차차 내 인생’, ‘여름아 부탁해’를 집필한 구지원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7일 공개가 된 ‘욕망의 덫’ 대본 리딩 현장에는 이대경, 정광수 감독과 구지원 작가를 비롯해 장서희(주미란 역), 전혜원(고은설 역), 설정환(차석진 역), 주새벽(강해라 역), 윤해영(김정선 역), 유태웅(강영훈 역), 장세현(서현재 역), 손성윤(서미래 역), 서권순(왕금자 역), 최재원(고기한 역), 박현정(박소연 역), 박성규(고은국 역), 특별출연 서유정(박희정 역)까지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배우들은 첫 만남이 무색할 만큼 캐릭터에 깊숙이 녹아든 연기로 현장을 압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악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일일극의 여왕’ 장서희는 타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최종 빌런 주미란으로 변신해 이번에도 ‘역시’라는 탄성을 절로 나게 했다.

 

겉으로는 온화하고 헌신적인 모습 뒤에 끝없는 욕망과 비밀을 감춘 인물을 절제된 감정선으로 쌓아 올리다 결정적인 순간 폭발적인 에너지를 몰아붙이며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복수극을 대표하는 배우다운 명불허전 존재감에 곳곳에서 감탄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

 

리딩을 마친 장서희는 “처음으로 배우들을 만났는데, 상상했던 모습보다 더 입체적으로 표현해주셔서 ‘주미란’ 역에 대해서 어떤 포지션으로 가져가면 좋을지 확신도 서고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욕망의 덫’을 통해 첫 주연에 나선 전혜원은 억울한 살인 누명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고은설의 절망과 분노, 그리고 복수를 향해 나아가는 강인한 의지를 밀도 있게 그려냈다. 무너져 내린 한 인간이 다시 일어서 진실을 되찾아가는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리딩 현장을 단숨에 자신의 호흡으로 이끌었다.

 

‘도파민’, ‘복수극’, ‘카타르시스’ 세 단어로 극을 표현한 전혜원은 “은설 캐릭터를 통해 시원한 한방을 보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시청자분들이 드라마를 끊지 못하도록, 제 모습을 200%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설정환과 주새벽 역시 각각 고은설의 첫사랑 차석진과 ‘청마그룹’의 유일한 상속녀 강해라로 분해 복잡하게 얽힌 관계성을 예고했다. 10년 전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인연과 엇갈린 선택들이 촘촘하게 맞물려 흥미를 높였다.

 

진실을 되찾으려는 고은설과 거짓으로 쌓아 올린 낙원을 지키려는 강해라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대립 구도는 극의 가장 강력한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며 리딩만으로도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설정환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관계와 승자, 패자가 생기는 경우를 유심히 보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주새벽은 “숨겨진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고, 인물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 과정들이 흥미로울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윤해영과 유태웅은 ‘청마그룹’을 움직이는 재벌 부부로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받쳤다. 윤해영은 배우 출신 ‘청마장학재단’ 이사장 김정선을, 유태웅은 청마홀딩스 대표 강영훈을 맡아 품격과 권력을 오가는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 밖에 장세현, 손성윤, 서권순, 최재원, 박현정, 박성규, 서유정 등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탄탄한 시너지를 완성했다.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진 첫 리딩 현장은 욕망과 복수, 거짓과 진실이 뒤엉킨 서사를 더욱 선명하게 그려내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예고했다.

 

안방극장에 역대급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KBS2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은 ‘붉은 진주’ 후속으로 오는 8월 10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12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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