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보수층 줄고, 진보층 늘었다…갈등 1순위는 성대결 아닌 ‘이념’
1,184 14
2026.07.07 09:59
1,184 14

보수와 진보 간 이념 갈등이 한국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사회갈등으로 지목됐다. 자신을 진보층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늘었고, 보수층으로 인식하는 국민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행정연구원은 7일 지난해 8~9월 전국 19세 이상 83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사회통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원은 사회통합 수준과 국민 인식을 파악하는 차원에서 매년 같은 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결과 국민은 한국사회의 여러 갈등 가운데 보수집단과 진보집단 간 이념갈등이 4점 만점에 3.2점으로 가장 심각하다고 인식했다.

중상층과 빈곤층 간 계층갈등(2.9점), 근로자와 고용주 간 노사갈등(2.8점),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지역갈등과 세대갈등(2.7점)이 뒤를 이었다.

남녀갈등은 2.6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종교갈등, 내국인과 외국인 간 갈등도 2.6점으로 나타났다.

국민은 사회 갈등의 주원인으로 ‘이해 당사자의 각자 이익 추구’(26.3%)를 꼽았다. ‘개인·집단 간 상호이해 부족’(21.8%), ‘빈부격차’(19.0%), ‘개인·집단 간 가치관 차이’(18.5%), ‘권력 집중’(10.1%) 등도 언급됐다.

주관적 이념 성향 조사에서는 ‘중도’라는 응답이 43.4%로 가장 많았다. 전년 대비 1.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연령별로는 19~29세가 중도적이라고 답한 비율이 60.5%로 가장 많았다.

이후 30대(51.1%), 40대(49.3%), 50대(43.2%) 60세 이상(29.7%) 순이었다.

자신이 진보적 성향이라는 응답은 27.1%로 전년 대비 2.7% 포인트 늘었다. 보수적 성향이라는 응답은 0.6% 포인트 줄어든 29.6%를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59391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센허브💚 톡! 찍어 바르는 트러블 SOS! 티트리 오일 체험단 모집🌿 156 07.06 19,1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33,3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99,0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34,9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62,0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2,3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4,3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1,6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9,0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0503 이슈 오늘 아침 한강 상황.jyp 11:53 252
3110502 정치 정청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자기 정치 폐해” 비난에 대하여> 11:53 26
3110501 유머 트럼프 “레드카드 뜻 몰랐지만 불공평해 보여서 전화했다.” 8 11:52 229
3110500 기사/뉴스 경북 경산서 같이 술 마시던 친구 흉기 살해 20대 구속 3 11:46 755
3110499 정보 KCON LA 2026 최종 라인업 15 11:45 1,342
3110498 이슈 진돗개 어렸을때랑 컸을때 차이 너무 신기함 12 11:45 1,594
3110497 이슈 노르웨이 vs 브라질 경기를 본 일본 축구팬들의 반응 6 11:44 948
3110496 유머 토이스토리 올타임 제일 슬픈 장면 발표합니다 7 11:44 628
3110495 유머 DCU 슈퍼걸 근황 6 11:43 544
3110494 기사/뉴스 "혹시 내 SNS도?"…오늘부터 가짜뉴스 최대 10억 과징금 17 11:41 780
3110493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최대 실적 쓴 날 DX 직원들은 ‘근조화환’…노노갈등 격화 12 11:40 598
3110492 기사/뉴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홍명보 태도에 “신기하다” 6 11:40 1,544
3110491 이슈 산리오 하나마루오바케 생일 팝업 굿즈.jpg 7 11:40 668
3110490 이슈 2026 상반기 유행음식 빙고판.jpg 42 11:39 1,546
3110489 유머 윤남노가 냉부에서 열심히 먹었던 이유 40 11:39 3,051
3110488 이슈 공무원의 광기를 보여주는 산 5 11:38 1,286
3110487 기사/뉴스 JTBC, '아형', '냉부' 출연료 다 밀렸다→피해 규모 수십억…한연노 측 "노력조차 보이지 않아" 10 11:36 1,064
3110486 유머 미국 vs 벨기에전 하프타임 JTBC 34 11:35 2,081
3110485 이슈 퍼거슨 감독이 밀당하는 방법 ㅋㅋㅋ 11:34 367
3110484 기사/뉴스 [한겨레 리뷰] 한국 장르 영화의 새로운 경지이자 희망 ‘호프’ 5 11:31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