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MAMAMOO)가 대규모 월드투어 초반부터 서울에 이어 가오슝까지 잇달아 채우며 글로벌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공연으로 투어의 시작을 연 뒤 가오슝 무대까지 마무리하며 현지 팬들과 호흡을 맞췄다.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7월 4일과 5일 양일간 가오슝 아레나에서 ‘MAMAMOO 2026 WORLD TOUR [4WARD] in KAOHSIUNG’(이하 ‘4WARD’)를 열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만났다. 가오슝 아레나는 이번 공연에서 1만 석 이상의 좌석이 관객으로 채워졌다.

이번 ‘4WARD’는 네 멤버를 상징하는 숫자 ‘4’와 전진을 뜻하는 ‘FORWARD’를 결합한 타이틀로, 마마무가 다시 완전체로 모여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흐름을 담았다. 서울에서 포문을 연 뒤 가오슝까지 이어진 일정으로 월드투어의 출발선을 넓혔다.
가오슝 공연은 애초 1회차만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티켓 오픈 직후 1만 석 규모 좌석이 빠르게 매진되면서 추가 회차가 편성됐다. 이어 편성된 공연까지 전석 판매를 기록해 현지에서의 티켓 파워와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함께 드러냈다.
무대 구성은 데뷔 이후의 시간을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도록 짜였다.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부터 최근 발표한 스페셜 싱글 타이틀곡 ‘4 Flowers’에 이르기까지 약 12년에 걸친 음악 여정을 한 세트리스트 안에 담아 공연장의 분위기를 쌓아 올렸다.
네 멤버는 완전체로 호흡을 맞춘 라이브 무대를 중심에 두고 공연을 이끌었다. 여기에 마마무 특유의 유쾌한 색을 살린 VCR과 토크 코너가 더해지면서, 곡과 곡 사이를 잇는 볼거리도 채워졌다.
공연 중반에는 각 멤버의 솔로 무대가 분위기를 한 번 더 전환했다. 화사의 ‘So Cute’, 휘인의 ‘The Symphony of Fxxkboys’, 문별의 ‘Hertz’, 솔라의 ‘Blues’가 쉼 없이 이어지며 4인 4색 무드로 현장을 채웠다.
솔로 스테이지는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곡들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곡 해석과 보컬을 선보였고, 동시에 마마무가 가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도 함께 드러나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서울과 가오슝 무대를 잇달아 소화한 마마무의 월드투어는 아시아와 미국을 거치는 일정으로 이어진다. 7월 18~19일 마카오, 7월 31일 싱가포르, 8월 8일 마닐라 무대를 거친 뒤 8월 12일 뉴욕, 8월 15일 시카고, 8월 18일 포트워스, 8월 21일 시더파크, 8월 25일 로스앤젤레스, 8월 27일 산호세, 8월 30일 켄트, 9월 19일 자카르타, 10월 4일 홍콩에서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6124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