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빽다방 간판 백종원 빠진다…글로벌 겨냥 영문 BI로 교체
3,385 13
2026.07.06 14:03
3,385 13
더본코리아의 핵심 브랜드이자 론칭 20주년을 맞은 빽다방 간판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얼굴이 사라진다. 연내 일본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에 나서면서 빽다방 BI(Brand Identity·브랜드 정체성)를 영문으로 교체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30일 빽다방 신규 BI를 출원했다. 새 BI는 빽다방의 상징인 노란색과 파란색을 유지하면서 영문 표기를 크게 강조했다. 영문 표기는 당초 '백스커피(Paik's COFFEE)'로 표기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빽다방의 브랜드를 그대로 살린 '빽다방(Paik's DABANG)'으로 표기했다. 기존 BI에 적힌 한글 '빽다방' 표기는 영문 로고 하단에 작게 배치했다.


https://img.theqoo.net/vDoJuM

https://img.theqoo.net/etTfaT


더본코리아는 최근까지 임직원, 점주 의견을 수렴해 최종 방향성을 결정했다. 더본코리아는 이를 바탕으로 이번 주부터 빽다방 전국 지점 간판 교체를 시작한다.


이번 빽다방 BI 교체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백 대표의 얼굴을 제외하는 부분이었다. 업계에서는 백 대표 개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브랜드 자체의 생명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로고 속 얼굴 캐릭터를 뺄 가능성을 제기된 바 있다. 간판에서는 백 대표의 얼굴이 사라지지만, 기존 매장 내부 인테리어의 백 대표 로고는 유지한다고 더본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진출을 앞둔 상황인 만큼 이에 적합한 BI를 고민해 준비하게 됐다"며 "가맹점주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존 빽다방이 가진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는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최근 심플한 영문을 강조하는 글로벌 BI 트렌드와 해외 시장에서의 확장성을 함께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더본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중 일본 1호점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시에 중국과 대만 시장 진출도 준비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연내 해외 지점을 10개 이상 내놓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영문 중심 BI 개편은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브랜드 경쟁력을 해외로 확장하기 위한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앞서 백 대표는 지난 4월 제6차 상생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빽다방 리뉴얼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속되는 외식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브랜드 지원을 약속한다는 의미에서였다. 백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잃어버린 1년을 다시 찾은 10년으로 보답하겠다"며 빽다방 브랜드 BI 개편과 통합 멤버십 론칭, 프로모션 등을 약속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외부 전문 컨설팅을 진행했고, 올해 3월부터 전국 빽다방 점주연수회를 열어 점주 의견을 모았다. 더본코리아는 당초 BI 개편 과정에서 소비자가 투표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하지만 내부 검토 끝에 결국 회사가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가맹점주와 소통하는 방향으로 조정해왔다.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BI 교체와 함께 '통합 멤버십' 론칭도 준비하고 있다. 통합 멤버십은 더본통합오더 기반의 통합 주문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맞춰 빽다방과 주요 외식 브랜드의 쿠폰, 스탬프, 모바일 상품권, 프로모션 등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용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구축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786046?sid=103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센허브💚 톡! 찍어 바르는 트러블 SOS! 티트리 오일 체험단 모집🌿 146 07.06 15,1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30,9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92,8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30,1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54,6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0,2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4,3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1,6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9,0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0290 유머 자신감이 외모에 미치는 영향 03:08 3
3110289 기사/뉴스 말보다 액션… 나홍진 '호프', 올여름 가장 강렬한 영화적 체험 [봤어영] 03:01 38
3110288 유머 1년만에 데뷔하고 쇼케이스에서 개오열한 남돌..jpg 1 02:46 529
3110287 유머 아 햄버거 먹다 강쥐한테 흘렸다 2 02:30 731
3110286 유머 출근길 발걸음이 안떨어지는 이유 꼬물이들 보러와 1 02:22 514
3110285 이슈 조갑제 씨가 "광주 사람들은 헬기 기총소사에 의한 양민학살, 2000명 사망자설, 전두환 사격명령설, 계엄군에 의한 암매장설을 주장해왔고, 사실이 아님이 밝혀져도 사과하지 않았다."라며 대한민국의 광주화를 비판하였다. 이 주장 자체가 역사왜곡이다. 11 02:18 951
3110284 이슈 [김부장] 한번보면 못잊을 충격 비주얼 소지섭 윤경호 첫만남 1 02:10 963
3110283 이슈 오일파스텔로 물고기 그리는법 5 02:08 870
3110282 이슈 지금 날씨 상황 32 02:03 3,484
3110281 유머 냥이들이 싸움을 멈추지않아서 각자 케이지로 떼어놓아봄 6 02:01 1,145
3110280 유머 @고잉세븐틴에는 뭐든지 다 있어ㅋㅋㅋㅋ 17 01:46 800
3110279 이슈 말랑이환불받으려고 단단히준비한사람같음...twt 5 01:37 2,861
3110278 유머 대한민국 현상황 26 01:31 5,076
3110277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더블V "7도 (feat. 선우정아) (부제: 1도, 2도, 3도, 4도, 5도, 6도, 7도, 그 가운데 으뜸은 7도 이어라. 세상의 모든 것들이 화음을 이루는 그날까지 우리의 화음은 계속 된다)" 4 01:30 335
3110276 이슈 법당 한가운데서 물이 솟구치는 미스터리 사찰 6 01:30 1,485
3110275 유머 밖의 소리에 깜짝 놀란 고양이 3 01:22 657
3110274 이슈 <닥터섬보이> 마지막 12화 예고 01:21 494
3110273 이슈 일론 머스크 뉴럴링크의 진짜 목적 21 01:21 2,492
3110272 유머 길냥이 냄새를 처음 맡은 집냥이🤮 5 01:19 1,223
3110271 유머 도로에서 냥줍 6 01:18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