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N번방급"이라며 김수현 언급한 김세의…결국 협박 혐의로 재판행

무명의 더쿠 | 12:40 | 조회 수 574

공소장에 "공개하면 터뜨려 줄게" 등 발언 적시
사과 요구하며 사진 공개 시사…강요미수 구성
접근금지 뒤에도 방송 계속…스토킹 혐의 적용




[서울=뉴시스]홍연우 오정우 기자 =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방송에서 배우 김수현씨를 언급하며 "'N번방'하고 비교가 안 된다" 등 발언을 한 데 대해 검찰이 협박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뉴시스가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김 대표의 명예훼손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반포), 스토킹 처벌법 위반, 강요미수 등 혐의 공소장에 따르면 검찰은 김 대표의 유튜브 방송 발언과 행위에 다양한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김 대표가 지난해 3월 김씨가 출연한 드라마 공개와 관련해 "'N번방'하고 비교가 안 된다" "(드라마) 공개하면 터뜨려 줄게","어마어마한 얘기가 있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이 김씨의 사생활과 관련한 자료를 추가로 유포할 것처럼 위협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김 대표는 같은 해 3월 김씨에게 허위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할 것을 요구하면서, 응하지 않을 경우 사생활과 관련된 사진을 계속 공개할 것처럼 말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검찰은 김 대표의 발언이 의무 없는 일을 하도록 강요한 것에 해당한다고 봤지만, 김씨가 허위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며 요구에 응하지 않아 범행은 미수에 그친 것으로 보고 강요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김 대표의 이 같은 행위는 총 5차례 이뤄진 것으로 적시됐다.

검찰은 그가 지난해 3~4월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씨의 실명과 얼굴 사진을 반복 게시하고 사생활과 관련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송출한 행위는 스토킹 범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방송은 모두 23차례 진행됐다.


법원의 잠정조치 이후에도 김 대표가 유튜브 방송을 이어간 행위 역시 스토킹 혐의에 해당한다고 봤다.


법원은 지난해 4월 23일 김 대표에게 김씨에 대한 접근과 정보통신망 등을 통한 접촉을 금지하는 잠정조치를 결정했다. 하지만 김 대표는 다음 날인 경찰로부터 이를 통지받았음에도 같은 날 저녁 유튜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같은 방식으로 6월 18일까지 총 11차례 방송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제2부(부장검사 박지나)는 지난달 김 대표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김 대표의 첫 공판은 내달 14일 열릴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와 별도로 유명 유튜버 쯔양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홍연우 기자(hong15@newsis.com)오정우 기자(friend@newsis.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4046306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53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이름값하는 아파트
    • 15:15
    • 조회 46
    • 유머
    • 공연 도중에 썅년(Bitch)아 꺼져 소리를 들은 여자가수의 반응
    • 15:12
    • 조회 798
    • 이슈
    2
    • 공항보안검색대에서 라이타 압수당한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 15:10
    • 조회 847
    • 이슈
    5
    • 이번 월드컵 최고 스타 카보베르데 골키퍼 보지냐 본가
    • 15:08
    • 조회 761
    • 이슈
    4
    • 곽범 이창호 유영우 7년전.jpg
    • 15:07
    • 조회 670
    • 이슈
    1
    • 토스행퀴
    • 15:06
    • 조회 434
    • 정보
    7
    • 하루만에 웍질 바로 성공해버렸는데 다들 옹기종기 모여서 구경하다가 잘한다 대단하다 역시 복싱선수 출신이라 힘을 잘 쓰나봐~~
    • 15:04
    • 조회 1538
    • 유머
    9
    • 배우 소지섭 몸 만드는 법
    • 15:04
    • 조회 1352
    • 이슈
    16
    • 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 극장판 제작 결정
    • 15:01
    • 조회 575
    • 이슈
    8
    • 본인피셜 187이었다가 키가 점점 늘어나는 남돌
    • 15:00
    • 조회 2465
    • 정보
    15
    • 작명 센스 미친 팬들이 이름 붙여 준 페라리 챌린지.jpg
    • 14:59
    • 조회 470
    • 유머
    • 여름옷이나 냉감패드/이불 사면 꼭 두세번 세탁하기
    • 14:58
    • 조회 2860
    • 유머
    34
    • 나 이거 왜그런지 알 것 같아... 냄새 나는 유전자 가진 조상들은.....
    • 14:57
    • 조회 2003
    • 이슈
    11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경력 중 가장 과소평가된 앨범으로 여겨졌던 "Invincible" (2001) 앨범이 20년 후, 스포티파이 9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 14:56
    • 조회 207
    • 이슈
    1
    • 영어초보러가 나 오늘 영어 좀 되는거같다고 나대면 안되는 이유 (f.핑계고)
    • 14:56
    • 조회 1433
    • 유머
    14
    • 해설자 : 제가 대신 뛰고 싶어요
    • 14:52
    • 조회 1515
    • 유머
    3
    • 오늘 디올 행사차 출국하는 한소희 기사사진.jpg
    • 14:50
    • 조회 2103
    • 이슈
    8
    • 배우 고윤정에게 제일 찰떡인 드레스는? 👗...jpgif
    • 14:47
    • 조회 1291
    • 이슈
    30
    • 이번 NBA 서머리그에서 도입한 새로운 자유투룰
    • 14:47
    • 조회 318
    • 이슈
    • 찐따가 덜-찐따하기 위해선 어딘가에서는 갑분싸를 만들며 ‘이게 아니구나’하고 배우는 기회가 필요함...
    • 14:44
    • 조회 2716
    • 이슈
    3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