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이병태 “5.18은 성역인가?…‘야구부 처리 모습’ 북한 같다”

무명의 더쿠 | 17:30 | 조회 수 6755

이병태 규제 합리화 위원회 부위원장이 ‘스벅 응원 구호’로 논란을 빚은 배재고 야구부에 대해 ‘6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모습이 마치 북한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부위원장은 지난 5월 ‘탱크 데이’로 논란을 빚은 스타벅스에 대해 정부 부처까지 불매운동에 나서자 “매우 위험한 조치”라고 자중을 할 것을 SNS를 통해 촉구한 바 있다.



이 부위원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많은 종교는 인간이 만든(조작한) 교리를 이유로 그 교리에 의문을 다는 사람들을 이단의 신성모독을 이유로 사회에서 추방하고, 산 채로 불태워 죽였다”며 “성역이 존재하면 신성모독의 처형이 따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야구 라이벌 전에서 스타벅스 논란을 경쟁팀 조롱에 활용했다는 학생들의 일탈을 처리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은 무엇인가?”라고 반문한 뒤 “ 이 땅에 5.18이 그런 성역이 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배재고 야구부 학생의) 행위가 ‘5.18 자체’가 아니라 ‘스벅 논란’에 대한 풍자로 이해될 수도 있는 사안인데도, 역사의 성역화로 어린 학생들의 ‘장난’에 가까운 일탈도 수용이 안되고 어른들의 ‘정치’가 되었다“라고 개탄하면서 “그들(야구부)에게 잘못을 성찰할 수 있게 하는 ‘교육적’ 해결 방안으로 이게(6개월 출전정지) 최선인가”라며 질타했다.


이 부위원장은“이 모습은 대한민국보다 김일성 사진이 나온 신문이 비에 젖는 것을 보고 울부짖는 북한의 모습이다. 이처럼 여유 없는 세상이 그리 좋아 보이나”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6070314152076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98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512
  • 이미지 서버 작업 관련 안내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공감 1000%라는 오늘자 보배 글
    • 22:06
    • 조회 22392
    • 이슈
    222
    • [KBO] 프로야구 7월 3일 경기결과 & 순위 (올브 D-7️⃣)
    • 21:54
    • 조회 5302
    • 이슈
    85
    • 임지연 필모중에 취향따라 갈리는 드라마...jpgif
    • 21:26
    • 조회 8853
    • 팁/유용/추천
    142
    • 광주시 공무원들 "광주서 무안으로 발령? 가족 삶 흔들린다"
    • 21:26
    • 조회 26026
    • 이슈
    542
    • 김밥 먹을 때마다 눈물이 나네
    • 21:21
    • 조회 21462
    • 이슈
    124
    • [KBO] 무사만루에 올라와서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조동욱 ㄷㄷㄷ
    • 21:11
    • 조회 10006
    • 이슈
    151
    • 오늘 뮤뱅에서 또 개큰무리한 MC 김재원ㅋㅋㅋㅋㅋㅋㅋ
    • 20:16
    • 조회 12847
    • 유머
    96
    • 상반기 방탄 진 원덬 취저 사진 7장
    • 20:13
    • 조회 7538
    • 이슈
    105
    • 모솔연애2인지 자연인인지 헷갈린다는 출연자 상태
    • 20:01
    • 조회 64768
    • 이슈
    481
    • 펌) 인형뽑기 했는데 엄마가 드러운 것만 긁어 모아왔대
    • 19:57
    • 조회 48357
    • 유머
    261
    • 5.18 당시 군인아저씨 보고 반가워서 손 흔들었다가 난사당해 죽은 초등학생
    • 19:34
    • 조회 48614
    • 이슈
    498
    • 메가커피처럼 확싸든가 풀바셋처럼 개비싸던가. 하 지 만?
    • 19:22
    • 조회 58646
    • 이슈
    340
    • 지금의 더쿠와 가장 비슷한 유형의 사이트 같은 곳.jpg
    • 18:55
    • 조회 15694
    • 이슈
    83
    • 오윤아, 이혼 11년 만에 재혼 "발달장애 아들, 손자로 받아준 시부모에 확신"
    • 18:50
    • 조회 79397
    • 기사/뉴스
    611
    • '무섭노' 썼다가 억까 당한 리센느 원이
    • 18:34
    • 조회 70829
    • 이슈
    1424
    • 배재고 징계관련 외풍에 관련된 협회 입장.jpg
    • 18:31
    • 조회 37471
    • 이슈
    330
    • 배재고 학부모 손배 소송 나선다···"5·18 교훈 없고 집단 처벌만"
    • 18:23
    • 조회 35139
    • 기사/뉴스
    719
    • [KBO] '혐오 표현·청소년 범죄도 프로 진입 제한' 검토
    • 17:49
    • 조회 26920
    • 이슈
    576
    • 새로 뽑힌 울산시장한테 역대급 훼방 놓는중인 국민의힘.jpg
    • 17:38
    • 조회 29836
    • 정치
    366
    • 성추행 피해로 부대 옮긴 여군, 전출부대서는 성폭행 당해
    • 17:33
    • 조회 50750
    • 기사/뉴스
    47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