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금감원, 홈플러스 사태 MBK 직무정지 중징계

무명의 더쿠 | 10:51 | 조회 수 1159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519749?cds=news_media_pc&type=editn

 

금감원, MBK에 '직무정지' 제재 결론…GP 대상 첫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 MBK파트너스에 '직무정지'를 포함한 중징계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관전용 사모펀드 업무집행사원(GP)에 추진되는 첫 중징계입니다.

(중략)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사전 통지한 '직무정지' 포함 중징계안을 유지한 것입니다.

자본시장법상 GP 제재 수위는 기관주의-기관경고-6개월 이내의 직무정지-해임 요구 순으로, 직무정지는 자산운용사 기준 신규 영업이 제한되는 '영업정지'에 준하는 조치입니다.

주요 임원에 대한 직무정지 등 중징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금감원은 이날 제재 수위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제재심에서는 다수 위원이 사전 통지 원안을 유지하는 데 의견을 모은 가운데, 위법성 인정 여부를 두고 신중론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RCPS 상환권 포기로 투자자 이익을 훼손한 것이 맞는지, 이를 통해 이익을 본 제3자가 있는지 등이 쟁점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금감원은 MBK파트너스에 자본시장법상 불건전영업행위 및 내부통제 의무 위반 혐의가 있다고 본 것으로 파악됩니다.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인수를 위해 세운 특수목적법인(SPC)를 통해 RCPS(상환전환우선주) 조건을 홈플러스에 유리하게 변경해 상환권을 포기했고, 이 과정에서 국민연금 등 투자자(LP)의 투자금 회수 가능성을 낮춰 이익을 침해한 것으로 판단한 것입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2차례 제재심을 열었지만, 위법성 판단을 둘러싸고 법리 검토에 시간이 소요돼 결론이 늦어졌습니다.

금감원은 중징계안을 유지하며 엄정 대응 기조를 이어간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날 여권 의원들은 금감원을 찾아 MBK 중징계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금감원은 제재심 심의 결과를 정리해 금융위원회에 건의할 예정이며, 징계안은 금융위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중징계 처분이 확정되면 국민연금 등의 위탁운용 계약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결정은 서울회생법원의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을 하루 앞두고 내려졌습니다.

홈플러스와 이해관계자들은 지난달 30일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 연장을 요청했으나, 법원이 요구한 2천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 방안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479
  • 이미지 서버 작업 관련 안내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직장에서 후배에게 좋은 이미지를 얻는 처세 멘트.jpg
    • 13:20
    • 조회 217
    • 유머
    1
    •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각자 비빔밥에 넣을 재료를 하나씩 고르라면 생기는 일
    • 13:18
    • 조회 728
    • 이슈
    9
    • 남자가 그 행동을 하면 이상해 보인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는 증거야. 여자도 그걸 해선 안 돼.
    • 13:17
    • 조회 423
    • 이슈
    1
    • 5.18 유족들에게 홍어택배 보냈던 일베
    • 13:16
    • 조회 1149
    • 이슈
    16
    • 포르투갈 월드컵 16강 보내준 최신 센서 기술 장면.gif
    • 13:14
    • 조회 645
    • 이슈
    3
    • [KBO] 어제자 잠실경기 권성욱 캐스터 오프닝 멘트 (ft. 배재고)
    • 13:13
    • 조회 668
    • 이슈
    5
    • 💖TXT가 유준이를 나노 단위로 앓는 힐링 영상💖
    • 13:12
    • 조회 229
    • 이슈
    1
    • "SK하닉 주가 0으로 떨어져도 안 팔아" "韓주식 시장 위험" 美 개미도 폭락에 '패닉'
    • 13:12
    • 조회 1038
    • 이슈
    11
    • 택시기사님과 티키타카
    • 13:10
    • 조회 588
    • 유머
    2
    • 쿨 유리, 7년 만에 한국 나들이…이지혜 "역사 속에서 사라진 인물" (관종언니)
    • 13:10
    • 조회 1381
    • 기사/뉴스
    5
    • 잔나비겠죠 쫌
    • 13:08
    • 조회 1095
    • 유머
    4
    • [실시간] 스위스 2-0 알제리
    • 13:06
    • 조회 1283
    • 이슈
    14
    • 외국인에게 한국어가 어렵다는 이유
    • 13:05
    • 조회 2412
    • 유머
    23
    • 보플 2 저점 매수 성공 근황.jpg
    • 13:04
    • 조회 1653
    • 이슈
    11
    • 참교육·김부장 연타 흥행에…넷플릭스, 이용자수 1600만 돌파
    • 13:01
    • 조회 390
    • 기사/뉴스
    2
    • 리센느 원이 어머니가 보낸 문자
    • 13:00
    • 조회 2832
    • 이슈
    12
    • (잔인주의) 현재 일본에서 초대박나고 있는 한국인 작곡가 노래.............................jpg
    • 12:59
    • 조회 3300
    • 정보
    6
    • [KBO] 진돌님 계약 파기하고 팀 옮기실래요?
    • 12:57
    • 조회 3261
    • 이슈
    20
    • ??:언니 영국남자들 다 잘생겼나요? 명예영국인:누가 그래 영국남자들 다 웨인루니에요
    • 12:54
    • 조회 3219
    • 유머
    24
    • 해외에서도 언급되는 아우디 신형 Q7과 현대 싼타페 디자인
    • 12:52
    • 조회 3108
    • 이슈
    3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