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지방선거 결과에 대통령 표정 관리 안 될 정도…당 혁신해야"
무명의 더쿠
|
10:44 |
조회 수 148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81076?sid=100
![김민석 전 국무총리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7/03/AKR202607031038242BM_01_i_20260703103909923.jpg?type=w860)
김민석 전 국무총리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더불어민주당의 8·17 전당대회 출마 수순에 들어간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대통령께서 표정 관리가 안 될 정도였다"고 전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오늘(3일) C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이 선거 직후 가장 먼저 대국민 사과를 했다"고 언급한 뒤, 경쟁자인 정청래 전 대표를 겨냥해 "당이 대대적인 혁신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총리는 정 전 대표가 이끈 민주당의 지난 1년에 대해 "정부와의 호흡이나 야당 관계 등에 있어 미흡함이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예로 들며 "당이 더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게 대처했어야 한다"며 "흔히 농담처럼 말하는 '집권 야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당권 경쟁자들을 향해서는 다른 후보들은 당 대표를 이미 지냈지만, 자신은 "총선과 대선, 지선을 모두 지휘해 승리로 이끈 유일한 인물"이라며 차별성을 내세웠습니다.
최근 여론조사 우세 흐름에 대해서는 "당의 변화를 바라는 지지층의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며 책임감을 갖고 잘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