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BS, '멋진 신세계' 임지연 대신 허남준?…원톱 여주 패싱 논란 '시끌'
15,265 240
2026.07.03 09:54
15,265 240

지난 2일 서울 목동 사옥에서 '2026 SBS 상반기 시상식'이 진행됐다. SBS가 상반기 콘텐츠 경쟁력에 기여한 출연자와 제작진에게 특별상을 수여한 것. 드라마 부문에서는 '멋진 신세계'의 배우 허남준과 강현주 작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만 시상식 이후 온라인에서는 허남준의 수상보다 임지연의 부재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멋진 신세계'는 기획 단계부터 임지연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었다. 극 역시 임지연이 연기한 신서리·강단심을 중심으로 전개됐고, 방영 당시에는 코믹과 정극을 넘나드는 임지연의 연기력이 작품 초반 화제성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지연 원톱 주연 작품으로 설계된 것. 이 때문에 작품을 대표하는 배우 한 명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였다면 임지연이 먼저 선정되는 것이 자연스러웠을 것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SBS의 역대 특별상 시상 사례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9년 김남길('열혈사제')과 이승기('배가본드'), 2021년 이제훈('모범택시'), 2022년 김남길('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023년 한석규('낭만닥터 김사부3'), 2024년 박신혜('지옥에서 온 판사'), 2025년 이제훈('모범택시3') 등 대부분 작품을 대표하는 중심 주연이 수상했던 만큼, 올해 허남준의 단독 수상은 기존 흐름과 비교해 이례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문제의식 역시 허남준 개인에게 향하지는 않는다. 허남준이 '멋진 신세계'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하며 작품 흥행의 한 축을 담당했고, 특별상을 받을 만한 활약을 펼쳤다는 데에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다만 작품의 기획과 서사, 홍보 모두 임지연을 중심으로 전개됐고, 역대 특별상 역시 대부분 작품의 대표 배우에게 돌아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선정 기준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는 시각이 힘을 얻고 있다. 공동 수상 등 영리한 방식으로 논란 여지를 애초에 대비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뒤따르는 이유다.

 

결국 이번 논란은 특정 배우의 공로를 부정하기보다, SBS가 어떤 기준으로 작품을 대표할 배우를 선정했는지를 두고 시청자들의 의문이 제기되면서 확산되는 모양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08/0000313697

댓글 2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475 07.01 48,851
공지 이미지 서버 작업 관련 안내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07.01 18,2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56,7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93,7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57,3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29,8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3,6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7,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9,5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5,2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8,3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507 이슈 배재고 6개월 출전 정지 사실상 경기 하나만 못 나가는 건데 ㅈㄴ호들갑 떠네.twt 12:23 127
3107506 이슈 비 오는 에딘버러 2 12:22 150
3107505 기사/뉴스 조이·박경혜, 전현무 취향 저격…김신영 깜짝 등장한 '하계 수련회' 현장 (나혼산) 1 12:22 143
3107504 이슈 적중률 개높은 증권사 직원이 알려주는 주식투자 꿀팁 11 12:20 671
3107503 이슈 어미 고양이는 강아지 친구가 무해하다는 것을 새끼들에게 이렇게 가르쳤다 10 12:20 527
3107502 이슈 배재고 6개월 정지? 사실상 봉황대기 대회 1개 못나가는 거임 18 12:18 1,218
3107501 기사/뉴스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 "주동자 기억해…사과 원한다"(이호선의 사이다) 12:18 1,012
3107500 이슈 박지성에게 7개월전 질문한 영상. "지도자 생각은 한번도 안하셨어요?" 7 12:17 511
3107499 이슈 인피니트 성규의 팀으로서 솔로로서 앞으로의 꿈은? 3 12:17 103
3107498 이슈 왕홍체험 근황.jpg 15 12:17 1,088
3107497 유머 같은 핏줄 다른 기억ㅋㅋ 1 12:17 220
3107496 기사/뉴스 '한국행 포기' 유승준, 오늘 세 번째 비자발급 소송 재개 17 12:15 679
3107495 기사/뉴스 쌈디 "집에 도둑 들어 복싱 시작→21살 절도범 이름도 기억해" ('인생84') [순간포착] 1 12:13 323
3107494 정보 <전반> 스위스 1 :0 알제리 3 12:13 435
3107493 이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2 제발회때 핑크수트 입은 서인국 💕 5 12:11 749
3107492 이슈 "육체 관계를 포함한 친구 관계"를 원하는 비율은, 남성이 29.4%인 반면 12 12:11 1,941
3107491 이슈 NBA 서머리그에서 테스트한다는 농구 자유투 개편 3 12:10 169
3107490 이슈 서양 씹덕들 악취로 행사 중단되다..... 43 12:09 3,663
3107489 기사/뉴스 공인중개사 합격 서경석, 또 시험 목표 “파비앙에 자극 받아”(어서와) 3 12:08 708
3107488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6 12:07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