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설마했는데…“12개월 아기 옹알이 빨리 반응하면 ADHD 가능성 낮아져” 예방 효과?
1,759 1
2026.07.02 22:56
1,759 1
hOKdJi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생후 12개월 무렵 엄마가 아기 옹알이나 소리에 얼마나 빠르게 말로 반응하느냐에 따라 아동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 정신질환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글래스고대 베서니 스탠리 연구원팀은 2일 과학 저널 플로스 원(PLOS ONE)에서 생후 12개월 아기와 엄마의 상호작용을 분석해보니, 엄마가 아기 발성에 음성으로 빠르게 반응할수록 7세 이전에 ADHD 등 정신질환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연구팀은 대규모 코호트인 에이번 부모·자녀 종단연구(ALSPAC) 참여 가족 중 생후 12개월 때 ‘칠드런 인 포커스’(Children in Focus)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의 자료를 활용해 아기 옹알이에 대한 엄마의 반응과 7세까지의 정신질환 진단 사이 관계를 따졌다.


칠드런 인 포커스 프로그램에는 엄마와 아기가 그림책을 보며 함께 상호작용하는 영상이 포함돼 있다. 이를 분석해 엄마가 아기의 발성에 얼마나 빨리 음성으로 반응하는지를 측정했다.


최종 분석 대상은 엄마와 아기 158쌍이었다. 이 중 55명은 7세까지 최소 1개의 정신질환 진단을 받았다. 103명은 성별을 맞춘 대조군이었다.


분석해보니 엄마가 아기의 발성 후 1초 안에 음성으로 반응할 확률이 10%p 높아질 때마다 아이가 7세까지 어떤 정신질환이든 진단받을 가능성이 17% 낮아지는 경향(OR=0.83)을 보였다.


ADHD 진단 가능성은 21%, 파괴적 행동장애 진단 가능성은 20% 낮았다. 다만 자폐스펙트럼장애나 불안·우울증 등 정서장애에는 유의한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아이가 엄마의 발성에 얼마나 빨리 반응하는지는 이후 정신질환 발생과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한편, 부모와 자녀의 상호작용에서 엄마의 반응 속도가 더 중요한 지표로 나타났다고 했다.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795557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460 07.01 43,004
공지 이미지 서버 작업 관련 안내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07.01 13,8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51,2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89,4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53,5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20,2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2,5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3,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6,6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4,6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7,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255 정보 호주 워킹홀리데이 이제 한국인 35세까지 가능하게 바뀜 3 03:29 239
3107254 이슈 내가 본 치와와 중에서 역대급으로 제일 큼..threads 8 03:26 284
3107253 정보 현재 초대박난 한국인 작곡가의 보컬로이드 노래...............jpg 2 03:23 349
3107252 유머 주식 장 안좋을때마다 등장하는 글.jpg 2 03:16 623
3107251 이슈 배재고 사건 관련  "당신에게 5·18은 무엇인가?" 5 03:04 398
3107250 이슈 그냥 죽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지혈 방법 19 02:55 1,308
3107249 이슈 한때 커뮤를 뒤집어 놨던 사랑손님과 어머니 10 02:51 1,524
3107248 이슈 주식으로 부모님 차랑 폰 바꿔드림! 5 02:35 1,491
3107247 이슈 갑자기 카메라맨한테 물병 던지는 트래비스 스캇.x 5 02:21 1,237
3107246 이슈 결혼식 전 20여개 자선단체에 400억원 기부했다는 테일러 스위프트 & 트래비스 켈시 45 02:11 2,277
3107245 이슈 윈터 아이디어였다는 레모네이드 like zip 랩파트 6 02:08 1,064
3107244 이슈 서울시, 서울 모든 청년에게 AI 무료 지원 추진 17 02:04 1,831
3107243 유머 남주는 쓰레긴데 ost가 다했던 드라마 5 02:04 1,869
3107242 유머 친구 하기엔 좀 ... 그런 최민식 1 02:02 883
3107241 이슈 역사적 비극을 예술로 사용할 수 있을까? 12 02:01 1,069
3107240 유머 SK 하이닉스 역사로 얻을 수 있는 교훈 5 01:48 2,955
3107239 이슈 배윤정 싫어.jpg 10 01:36 2,830
3107238 정보 ??? : 홀홀홀... 라떼는 멜트 월드이즈마인 악의딸 악의하인 같은 게 전설이었는데... 요새 보컬로이드 쪽에서는 어떤 게 유행하는고...jpg 16 01:36 1,142
3107237 정보 얄쌍 여우상 취향인 사람들이 좋아할거같은 남돌.jpg 13 01:35 2,120
3107236 이슈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음방 1위했던 2001년 그 해의 히트곡들.shorts 7 01:33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