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자택 앞서 만난 홍명보…인터뷰 전체 내용
4,267 24
2026.07.02 19:26
4,267 24

[앵커]
저희 취재진은 홍명보 전 감독을 어제 집 앞에서 만났습니다.

 

대화는 한 4분 정도 이뤄졌습니다.

 

홍 전 감독 역시 입장이 분명하고, 국민적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홍 전 감독과 나눈 대화 시작부터 끝까지, 있는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배준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안녕하세요. 말씀 좀 드리고 싶어가지고 저는 채널A의 김채현 기자라고 하는데요."

 

[직원]
"죄송한데 저희가 개인 공간인데 여기까지는 좀…"

 

[홍명보 /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왜, 왜그러는데."

 

[기자]
"안녕하세요. 저는 채널A의 김채현 기자라고 합니다. 지금 상황 때문에 국민들이 얘기를 많이 하고 계시는데 조금 억울하신 부분도 있으실 것 같아서요."

 

[홍명보 /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저는 억울한 건 별로 없어요. 억울한 거 없고. 제가 감독이고 그런 거기 때문에 그냥 제가 책임을 지는 게 맞고."

 

"물론 이런 준비 과정에 대해서 결과가 나오지 못한 거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지만 저는 그런 건 없고 일단 제가 감독이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한 책임을 지는 거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하여튼."

 

[기자]
"그런데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지만 또 공항에서나 기자회견에서 좀 말씀을 아끼셨잖아요?"

 

[홍명보 /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말을 아낀 게 아니라 제가 할 얘기는 다 그 전에 했고 마지막에는 현지에 있는 분들하고 사전에 얘기가 돼 있어 가지고 얘기한 거고. 제가 말을 아낀 건 아니고 경기의 어떤 전체적인 총평은 제가 멕시코전 끝나고 다 얘기를 했고."

 

"사퇴할 때는 거기 현장에 오신 분들하고 기자들하고 내가 그래도 한국에 가서 얘기하는 것보다는 현장에 왔던 기자들이 있으니까 그 사람들의 어떤 예우 차원에서도 여기서 얘기하는 게 맞다라고 해가지고 거기서 현장에서 얘기를 한 거고."

 

"그 다음에 그 질문에 대해서는 왜냐하면 질문 내용이 거의 경기나 이런 거니까 그거는 그 전에 얘기를 했으니까 사전에 다 협의가 된 거예요."

 

[홍명보 /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기자회견에서 미리 써오신 거 좀 읽어서 말씀하시고…> 그거는 제가 밤새도록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써온 거죠."

 

[기자]
"질문들을 또 역으로 받지는 않으셨다 보니까 (국민들이) 궁금하신 것들도 좀 있으실 것 같아요."

 

[홍명보 /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근데 그것도 거기 계신 분들이 기자들하고 다 이해를 해 줬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국민들이 저한테 뭐 궁금한 게 뭐가 있겠어요?"

 

"뭐 그냥 경기가 잘못됐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해서 그거는 다 이제 제가 멕시코전 끝나고 다 얘기를 했으니까."

 

[기자]
"조금만 더 여쭙고 싶은데요. 선수 기용이나 이런 문제에 있어서 또 여러 추측들이 오가잖아요. 근데 사실 지금 나오고 있는 것들은 다 추측일 뿐이어가지고 분명히 감독님 판단이 있었을 텐데."

 

[홍명보 /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당연하죠. 당연히 제가 그 선수였던 경기를 나가기 전에 우리가 경기를 해야 되는 모델이나 이런 거는 명확한 거죠. 그거는 제 생각뿐만 아니라 우리 코칭 스텝에서 전체적으로 다 회의를 해서 다 하는 거죠."

 

"그리고 일단 선수를 내보냈기 때문에 그 결과에 대해서 이제 당연히 감독이 책임지는 게 맞는 거지. 근데 그게 처음부터 잘됐다 잘못됐다고는 어느 누구도 얘기 못할,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에요."

 

"예를 들면은 우리 오현규가 그렇게 될 줄 몰랐잖아요. 손흥민을 빼고 오현규가 들어가가지고 결승골을 넣고 그거는 몰랐잖아요."

 

"<다 알 수 없는 거죠> 네 그러니까 그 다음에 손흥민을 빼고 했지만 그 때는 또 안 됐잖아요."

 

"그러니까 저희가 이게 축구가 뭐냐면 우리가 이런 상황들을 감독이 힘든 게 뭐냐하면 이 안에다 구현을 시켜야 되거든요 경기장에. 근데 그게 잘 되면은 잘 되면 좋은 감독이지만은 그렇지 않으면 이제 좋지 않은 거죠 결과가. 그런 거예요."

 

[기자]
"1, 2차전이랑 3차전까지 전술이나 선수 기용에 있어서 좀 변화가 조금 적지 않았나 하는 그런 시각도 좀 있는 것 같아요."

 

[홍명보 /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그거는 뭐 여러 가지 시각이니까. 고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51385?sid=102

 

 

놀랍게도 저게 전문이래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아로마티카💙 무더위에 두피후끈! 유분폭발! 이 모든 걸 한방에 해결해 줄 [티트리 퓨리파잉 샴푸 더블기획] 체험 이벤트 (50명) 326 08.21 24,70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633,1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85,5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203,8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301,3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87,2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24,7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17,0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7 20.05.17 8,852,7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15,8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61,5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531 정보 'Sunburst' MV Teaser Images RIIZE 라이즈 The 3rd Japan Single 【Sunburst】 ➫ 2026.08.26 0AM (KST/JST) 25 00:30 495
303530 정보 이건 비밀결사교가 아니고 스페인 가톨릭 교회야. 13 00:24 2,110
303529 정보 다 쓴 지하철 바다에 버리는 미국 59 00:06 5,871
303528 정보 2️⃣6️⃣0️⃣8️⃣2️⃣3️⃣ 일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 오디세이 63 / 스파이더맨 10 / 경주기행 2.9 / 오크스트리트 1.8 / 하츄핑 1.7 / 명탐정코난 1.4 / 인시디어스 1 예매👀🦅🦥 2 00:06 268
303527 정보 네페알림 100 36 00:03 2,573
303526 정보 짜디짠😩🧂네이버페이100원+1원+1원+1원+1원+랜덤 눌러봐👆+🐶👋(+10원+5원)+눌러눌러 보험랜덤👆+👀라이브미리보고2원받기 84 00:02 4,409
303525 정보 2️⃣6️⃣0️⃣8️⃣2️⃣2️⃣ 토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 오디세이 660.6 / 스파이더맨 797.8 / 하츄핑 75.6 / 인시디어스 7.1 / 명탐정코난 33.6 / 오케이마담2 29.3 / 퍼피구조대 8.5 / 호프 451.2 / 워페어 1.1 / 어떻게해야했을까 8.2 ㅊㅋ🐑🦅👀 6 00:01 565
303524 정보 [LOL]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단 두명의 선수 7 08.22 2,011
303523 정보 [KBO] 프로야구 8월 22일 각 구장 관중수 6 08.22 797
303522 정보 [KBO] 프로야구 8월 23일 각 구장 선발투수 3 08.22 1,026
303521 정보 🏅’26년 써클차트 여성솔로 음반판매량 TOP 15 (~7/31)-再🏅 3 08.22 258
303520 정보 아이브 안유진 인스타그램 업뎃📸 8 08.22 751
303519 정보 💿23년 전 어제 발매된 이수영 5집 「This Time」 한터집계 판매량 추이(2003)💿 11 08.22 565
303518 정보 최근 CGV 어플에 들어가면 처음으로 보이는 공지사항 14 08.22 6,697
303517 정보 폭우 내릴 때 이 소리 들리면 바로 튀어야 함 21 08.22 7,979
303516 정보 나이 들수록 옷차림이 중요해지는 이유 8 08.22 6,506
303515 정보 “아무리 유행이어도 안 먹는 게 좋아”… 생으로 먹으면 치명적인 음식, 뭐지? 36 08.22 5,592
303514 정보 수도권 서쪽 서해상에 강한 강수대 발생 3 08.22 2,485
303513 정보 드라마 연인 "오랑캐에게 욕을 당한 길채는?" 11 08.22 1,897
303512 정보 안은진 번쩍 드는 서강준 42 08.22 4,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