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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4년 일본에서 크게 터졌던 메가히트곡 중 하나인 tuki <만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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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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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CFtLW_ftTk

 

tuki. 〈晩餐歌(만찬가)〉

15세 싱어송라이터가 만든 2024년 최대 발라드형 메가히트곡

 

처음엔 TikTok이나 유튜브 쇼츠에서 유행하더니, 그다음엔 커버 영상이 늘고,

그다음엔 스트리밍 차트에서 안 내려오고,

결국 그 해 전국의 가라오케와 연말 방송까지 먹은 흐름

 

 

tuki. 자체가 TikTok·SNS에서 출발한 싱어송라이터라,

노래가 처음부터 “나도 기타치며 불러볼 수 있는 곡”처럼 받아들여졌음

 

아이돌 노래처럼 안무를 따라 하는 게 아니라,

방 안에서, 학교 음악실에서, 문화제에서, 노래방에서 자기 목소리로 따라 부르고 싶은 곡.

 

 

그 윗세대들은 틱톡이나 SNS에서 이 노래를 직접 접한건 아니지만

처음엔 “요즘 애들이 듣는 SNS발 노래” 정도로 보다가,

스트리밍 순위가 계속 높고 가라오케에서도 계속 불리고,

연말에 레코드대상 특별상과 홍백 첫 출전까지 이어지면서 “아, 이거 진짜 큰 히트였구나” 하고 인식한 쪽이었음

 

tuki.는 이 노래의 메가히트로 결국 2024 홍백가합전에 나갔고

그 결과 전세대에 걸쳐 누구나 다 아는 메가히트곡으로 더욱 선순환되는 흐름이었음

 

 

tuki.가 얼굴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 “수수께끼의 15세” 이미지였다는 것도 컸음

20년대 일본에서는 인터넷에서 출발한 보컬들이 계속 주류 가요계로 올라와 큰 성공을 거두고 있었는데,

2024년 tuki.는 그 계보의 더 어린 버전처럼 느껴졌음

 

아직 15살의 어린 소녀가 쓴 곡인데 이상하게 성숙하고 아프게 들리는 감정이 있었고

'이게 그 15살짜리가 쓴 노래야?'라고 입소문이 나며 결국 2024년 전국적인 히트곡으로 퍼져나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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