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 권영세, “모교 배재고, 잘못했지만 야구부 전원 출전정지 과도해…철회해야”
28,976 443
2026.07.02 14:46
28,976 443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113664?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5·18 문제는 정치교육·시민교육으로 개선해야”…일벌백계식 제재 비판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자신의 모교인 배재고등학교 야구부의 이른바 ‘스타벅스 혐오발언’ 논란과 관련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내린 ‘전원 6개월 출전정지’ 제재가 과도하다며 철회를 촉구했다.

권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재고 정문 앞에 ‘시민연합’, ‘5·18 민주화운동 당사자’ 등이 보낸 근조화환이 늘어섰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모교인 배재고등학교를 선택해서 간 것은 아니었지만 졸업한 지 이미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모교”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이런 배재고가 최근 스타벅스 관련 혐오발언 문제로 부정적 논란의 대상이 된 데 대해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아쉽게,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일부 학생들의 아무 생각 없는 행동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배재고는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을 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협회 측의 제재 방식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개별적인 책임의 유무, 경중도 가리지 않은 채 단체기합 주듯이 전원에 대해, 그것도 6개월 출전정지라는 과한 제재를 가한 일 역시 문제가 있다”며 “고교 운동선수들에게 이렇듯 중한 제재를 가하는 것은 그들의 대학 진학이나 야구 경력 문제를 넘어 인생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일부 학생의 철없는 실수에 대해 이렇듯 과한 집단제재를 가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며 “이 제재는 철회되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우리 사회에서 표현의 자유가 제약되는 부분이 있고 5·18도 그런 범주에 들어간다고 본다”면서도 “이 문제는 정치교육·시민교육을 통해 개선해 나가야지,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 일벌백계식의 과한 집단제재를 통해 해결하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 사회 일각에서 배재 선수들은 물론 해당 학교 전체에 대해 소위 ‘캔슬’하려는 움직임도 옳지 않다”며 “냉정하고 차분하게 생각하고 처리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중략)

논란이 커지자 배재고 교직원과 야구부 소속 학생·학부모 일동은 1일 광주일고를 방문해 사과의 뜻을 전하려 했으나, 광주일고 측은 “사과받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방문을 거절했다. 같은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긴급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이번 사안을 “스포츠 정신에 반하고 경기장 질서를 문란하게 한 사안”으로 판단하고 배재고에 전국대회 출전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댓글 4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트웬티 그릭요거트X더쿠💙 압구정 HOT 그릭요거트 ✨트웬티🥣 온라인 제품 출시 기념! 더쿠 체험단 모집 513 08.19 25,13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565,1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61,8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70,0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245,1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81,5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14,9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13,8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6 20.05.17 8,847,9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4,3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52,1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6139 이슈 귀엽다고 붐업되는 치이카와 애니메이션 아노코 춤 14:16 4
3136138 기사/뉴스 韓 공연으로 이어지는 J-팝 열풍…‘기무라 타쿠야’부터 ‘후지이 카제’까지 9 14:13 202
3136137 이슈 라스 유영우나온다니까 감격하는 팬.twt 8 14:12 522
3136136 이슈 풀컬러로 만날 수 있는《이토 준지 자선걸작집 Dark Colors》 예약판매 중 14:12 93
3136135 이슈 공개되자마자 팬 반응 터진 몬스타엑스 셔누 컨포 얼빡샷....jpg 5 14:11 328
3136134 유머 한국사는 외국인들의 2:2 미팅.jpg 13 14:10 1,099
3136133 이슈 前SKE48 마츠이 쥬리나 AKB 신곡 스킷슈 챌린지 5 14:09 310
3136132 이슈 엄마 몰래 이강인 보러간 마이린.twt 14:07 879
3136131 기사/뉴스 청주시, 이달까지 군소음피해 보상금 지급…1만8000명에 46억원 4 14:06 512
3136130 유머 ○○○○○전에 어린 시절을 보낸 것은 축복이였다.jpg 24 14:05 1,453
3136129 유머 고양이 놓고 ㄱ자도 모른다 4 14:04 629
3136128 유머 웨딩드레스 입은 아내가 너무 이뻐서 옆에 있는 큰딸에게 자랑하는 KCM 30 14:02 2,632
3136127 기사/뉴스 다시 찾아온 폭염…다음주 전국 체감 33도 안팎·곳곳 비소식 13 14:02 593
3136126 이슈 정은지 #파도_i_love_LOVE Vocal Challenge with 규빈 🌊 14:01 59
3136125 기사/뉴스 관리사무소 직원이 아파트 관리비 440억 횡령…입주자대표회 고소장 29 14:01 1,765
3136124 정보 네이버페이10원이 왔셔 17 14:01 884
3136123 이슈 롱샷 아디다스 화보 4 13:59 978
3136122 유머 커뮤에 글 올린 후 원글러 속 답답하게 만드는 삼대장 15 13:58 1,598
3136121 정치 홍준표 “박근혜, 대통령 자질 아니었던 사람… 박정희 후광” 8 13:55 496
3136120 유머 [먼작귀] 오늘 우리나라 방영 에피 속 토끼(우사기) 손기술 6 13:55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