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힘, 배재고 야구부 6개월 출전정지 비판…"과도하고 폭력적"
1,086 13
2026.07.02 14:04
1,086 13

https://n.news.naver.com/article/654/0000188553?cds=news_media_pc&type=editn

 

최고위서 일제 비판…"민주당 일부 인사, 5·18을 정치 자산으로 떵떵거리고 살아"

▲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오른쪽)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재원 최고위원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오른쪽)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재원 최고위원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광주일고를 상대로 이른바 '스타벅스' 응원을 해 논란이 된 배재고 야구부에 6개월 대회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진 것과 관련해 "명백히 과도하고 폭력적"이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중략).

이어 "광주 5·18을 정치적 자산으로 삼아온 사람들이 학생들의 '스벅 가야지' 한마디를 이유로 프로구단 입단 등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징계를 받게 하는 것이 정상인가"라며 "그렇다면 자신들도 물러나거나 최소한 민주당 전당대회 6개월 출전 정지라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극단적이고 혐오적인 표현은 잘못됐고 스포츠 정신에도 어긋난다"면서도 "이번 징계는 지나치게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의 본질은 아이들이 어른들의 말을 따라 한 것"이라며 "학생들을 엄하게 지도하는 만큼 정치권을 비롯한 어른들도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승자이자 다수당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오만과 독선이 결국 아이들의 언어와 사고까지 오염시킨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징계 재고를 요청했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5·18은 우리나라를 만든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지만 청년 세대에게는 역사적 사건 가운데 하나로 받아들여진다"며 "정치권이 지나치게 성역화할 경우 오히려 반감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헌법 전문에 5·18을 수록하려는 움직임이나 5·18 비하 논란에 대통령과 장관까지 나서 기업 불매운동을 언급하는 모습은 균형을 잃었다는 인식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기현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배재고 야구부에 대한 6개월 출전 정지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충분한 검토 없이 집권 여당의 정치적 압박에 과도하게 반응한 결과로 볼 수 있다"며 "존중은 획일적인 인식 강요나 무조건적인 처벌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권에 《하루 한 장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822 08.27 106,01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801,6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60,8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06,9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37,7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5,5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31,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0,2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3,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33,9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2,3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4331 이슈 황소자리 충격 근황..... 2 08:34 65
3144330 기사/뉴스 "60세 넘었다고 탈락이라니"…64세 지원자 1.6억 소송 결과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08:32 255
3144329 유머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일본체육대회 2 08:22 600
3144328 유머 왜 택시타면 거짓말이 술술 나올까 10 08:21 1,419
3144327 이슈 어제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있었던 야구팬들 싸움에 몰린 인파와 경찰들 7 08:08 2,022
3144326 유머 맷데이먼 미쳣나 이거 송강호 멀리 사라지는군요 사건이잖아 5 08:03 2,096
3144325 유머 펫페어 가서 좋은 거 있길래 사왔는데 누나가 네 덩치를 생각 못 했다 4 07:58 2,640
3144324 기사/뉴스 [단독] 퍼져 나간 성관계 영상, 정신과 치료까지 받은 피해 여중생…법원 “남학생 전학 과하다” 189 07:57 10,732
3144323 이슈 엄마 아빠 퇴근 전에 전업 자녀는 밥을 해야 해요 2 07:43 2,489
3144322 유머 한 영국인의 아침을 본 터키인의 일침 21 07:41 3,572
3144321 이슈 MBC <유부녀 킬러> 시청률 추이 7 07:39 2,387
3144320 유머 90년대 유행했던 레인보우 아트 뽑기로 나옴ㅋㅋㅋ 4 07:38 1,268
3144319 이슈 tvN <포핸즈> 첫방 시청률 19 07:38 2,877
3144318 유머 학교선생님이 매일매일 이렇게 인사한다면 3 07:34 1,407
3144317 이슈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시청률 추이 9 07:27 1,954
3144316 유머 새벽 1시 가족 몰래 고양이랑 경도하는데 내가 도둑일 때 5 07:22 1,962
3144315 기사/뉴스 [속보] 중국인 대학강사에 살해된 ‘中유학생’ 시신 추가 수습 3 07:22 2,572
3144314 이슈 🎯라리가 3라운드 이강인 시즌 1호 어시스트 12 07:17 612
3144313 이슈 혼자 안내견과 지하철을 탔더니 처음 보는 할아버지 반응 7 07:17 2,381
3144312 기사/뉴스 [단독]박나래 前매니저 공갈 협박 재판, 29일로 돌연 '연기' 2 07:17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