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5주 연속 하락세
6월 한달 동안 11.8%p↓
부정평가도 52.0% 첫 과반
이념 성향별로 평가 엇갈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하며 본지 정례 여론조사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첫 조사에서 57.0%를 기록했던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한 달 만에 11.8%p 하락한 45.2%로 집계됐다. 긍정평가는 57.0%→53.8%→49.6%→47.0%→45.2%로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반대로 부정평가는 이번 2일 여론조사에서 52.0%를 기록해 처음으로 과반을 기록했다.
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45.2%, 부정평가는 52.0%로 집계됐다. ‘모름’은 2.8%였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잘함’ 33.0%, ‘잘하는 편’ 12.2%, ‘잘못하는 편’ 13.5%, ‘매우 잘못함’ 38.5%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성별로 보면 남성은 긍정평가 42.3%, 부정평가 55.6%로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여성은 긍정평가 48.0%, 부정평가 48.7%로 팽팽했다.
연령별로는 50대를 제외한 대부분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만 18세~20대는 긍정평가 35.1%, 부정평가 62.7%로 부정평가가 60%를 넘었다. 30대는 긍정평가 42.7%, 부정평가 54.2%였고 40대도 긍정평가 45.9%, 부정평가 53.6%로 부정평가가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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