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 사랑하는 의사 소이연役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채수빈이 '꽃은 미끼야' 주인공으로 나선다.
2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채수빈은 SBS 드라마 '꽃은 미끼야'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꽃은 미끼야'는 2021년 건어물녀가 쓴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랑을 믿지 않는 의사와 선천적 사이코패스, 사랑이 거대한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아는 여자와 태생적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없는 남자의 이야기로 지독히도 낭만적이고 살벌하게 냉정한 블랙 로맨스다. 2022년 리디어워즈 로맨스 웹소설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이다.
채수빈은 극중 '나무'를 사랑하는 의사 소이연을 연기한다. 어릴 적부터 가족과 세상으로부터 차별과 냉대를 받으며 외롭게 성장, 사랑과 사람에 대한 믿음을 잃고 사람을 멀리했지만 권채우리 순수하고 강렬한 집착이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며 혼란을 겪는 인물이다. 드라마 전작인 '지금 거신 전화는'에 이어 건어물녀 작가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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