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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중 제일 짜증나는 이야기는 뭐야?

무명의 더쿠 | 07-01 | 조회 수 30303

https://x.com/debzoz/status/2071590563049046305?s=20

 

해당 트윗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이야기 ⬇️

 

아브라함 시험 사건 (창세기 22장)

하나님이 아브라함한테 제일 소중한 아들 이삭을 바치라고 시험함. 아브라함이 진짜 죽이려 하자 막판에 천사가 멈추고, 대신 숫양을 바치게 함.


레위인과 첩 사건 (사사기 19장)

한 레위인이 첩과 여행하다가 기브아에 묵게 되는데, 마을 남자들이 그를 성폭행하려고 몰려온다. 결국 첩이 대신 내쫓겨 밤새 집단성폭행을 당하고 죽는다. 레위인은 그녀의 시신을 12조각으로 잘라 이스라엘 각 지파에 보내고, 이것이 내전의 계기가 된다.


롯과 두 딸 사건 (창세기 19장)

소돔 사람들이 롯의 집에 머물던 천사들을 끌어내 성폭행하려 하자, 롯은 대신 자신의 처녀 딸 둘을 내주겠다고 제안한다. 실제로 딸들이 희생되지는 않았지만, 손님을 보호하기 위해 딸들을 내주려 했다는 점 때문에 지금도 충격적인 장면으로 자주 언급된다.


다말 사건 (사무엘하 13장)

다윗의 아들 암논이 이복누이 다말을 강간한다. 다윗은 크게 분노하지만 암논을 처벌하지 않고, 다말은 사실상 버려진 채 살아가게 된다. 결국 2년 뒤 다말의 친오빠 압살롬이 암논을 죽여 복수하면서 왕가 전체가 비극에 빠진다.

 

 

 

+

욥기

의인 욥을 두고 하나님과 사탄이 “쟤가 그래도 믿음 지키나 보자”는 식으로 시험함.

욥은 자식·재산·건강 다 잃고 친구들한테도 죄인 취급당함.

마지막엔 보상받지만, 처음 죽은 자식들은 돌아오지 않아서 지금 봐도 엄청 잔인하게 느껴지는 이야기.

 

 

++

열왕기하 2장

엘리사가 벧엘로 올라가고 있었는데

젊은아이들,소년들이 나와서 “대머리야, 올라가라! 대머리야, 올라가라!” 하고 조롱함.

엘리사가 돌아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자,

숲에서 암곰 두 마리가 나와 그들 중 42명을 찢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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