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멋진 신세계’ 스핀오프 요청했다…“이현♥단심 서사 많이 편집돼” (SBS ‘12시엔 주현영’)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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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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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지연은 극 중 신서리와 윤지호(이세희 분) 이야기뿐 아니라 조선시대 강단심과 이현대군(허남준 분)의 서사가 상당 부분 편집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임지연은 “단심 이야기가 사실 이현대군을 만나기 전과 후, 헤어지고 나서 어떻게 희빈이 됐고 어떻게 사약을 먹게됐는지 이야기가 잘 안나온다. 제가 신서리를 연구하기 전에 강단심이 먼저였기 때문에, 단심이가 신으로 구현된 장면이 많지 않아 아쉬웠다. 방송을 보는데 단심이와 이현이 만날 때마다 제 머릿속 내용이 많아서 굉장히 아련하고 짧게 느껴졌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너무 많이 풀기에는 서리와 세계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다”라며 “배우들은 전체 맥락을 알고 상상하고 들어가니까 상상한 내용이 많은데 비해 막상 나오는 신이 적어서 진짜 아련하고 애틋하고 애절하고 가슴 아픈 이야긴데 아쉬웠다”라고 덧붙였다.
DJ 주현영은 “나중에 대본집으로라도 풀 버전이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고, 청취자들 역시 단심과 이현의 이야기를 담은 스핀오프 제작을 요청했다.
이에 임지연은 “최근 회식에서 한번 얘기했다. 단심이 얘기 풀어달라고 장난 삼아 얘기하다가 작가님도 너무 풀 얘기가 많으니까 ‘고민해보겠다’고 기분 좋게 말하셨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현경 기자
https://v.daum.net/v/2026070114383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