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늘부터 출국세 9500원→2만8000원까지 3배 올린다…세수도 ‘깜짝’ 증가 전망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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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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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64291?sid=104&type=journalists&cds=news_edit
일본 정부가 1일부터 국제관광여객새로 칭해지는 출국세를 3배로 인상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부터 일본 땅에서 떠날 때 내야 하는 출국세가 기존 인당 1000엔(약 9500원)에서 3000엔(2만8000원)으로 올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출국세는 외국인과 일본인 모두 일본을 출국할 때 내야 하는 돈이다.
해외로 가는 항공기나 선박 티켓을 이날 이후 살 때 요금에 추가하는 형태로 징수되는 식이다.
기존 출국세 세수는 연간 500억엔(4780억원) 정도였다. 이번 인상으로 인해 이는 1200억엔(1조1400억원) 정도로 ‘깜짝’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정부는 출국세 인상으로 늘어난 세수 증가분을 자국 내 오버투어리즘(과잉관광에 따른 공해) 대책 재원으로 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