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10대 여학생 성폭행해 성병 감염시켜 숨지게 만든 사건 관련 국가, 가해자 상대 손배소 승소
1,915 16
2026.07.01 14:21
1,915 16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202506?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자며 유인해 10대 여성을 성폭행, 성병 감염시켜 이에 충격을 받은 피해자를 숨지게 만든 사건과 관련해 국가가 가해자에 대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부산지법 민사 11단독 이영갑 판사는 원고인 대한민국이 가해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A씨는 원고에게 3천769만6천320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가 숨진 피해자 B씨 유가족에게 유족 구조금을 지급하고 이를 가해자에게 받아내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3월 30일 온라인 구직 사이트 알바천국에서 피해자의 이력서를 열람한 뒤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오라”며 연락했다. 이후 4월 1일 처음 만난 뒤 같은 달 10일 피해자를 다시 만나 성범죄를 저질렀다.
범죄 피해 후 성병에 걸린 B씨는 괴로워하다가 5월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씨는 이 피해자 B씨 외에도 여러 명에게 대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1심에서 징역 7년,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으며,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당시 이런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등에서는 공분이 일기도 했다.
B씨 부모는 범죄피해자보호법에 따라 유족구조금 지급을 신청했지만, 부산지검 범죄피해구조심의회는 이를 한 차례 기각했다.
이후 B씨 부모가 재심을 신청했고, 법무부 범죄피해자구조심의회는 유족구조금 3천769만6천320원을 지급하되 전액에 대해 구상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가는 2024년 10월 B씨 부모에게 유족구조금을 지급한 뒤 A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범행과 피해자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판사는 “피해자는 피고의 성범죄로 말미암아 성병에 걸렸고, 이를 비관했다”며 “피고의 범행과 피해자의 사망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오싹한 연애>의 레이나 호텔 체크인🔑 초대권 이벤트 👻🏨 137 06.29 39,9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22,5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62,8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32,9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91,4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2,5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9 21.08.23 8,628,3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5,4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5 20.05.17 8,756,3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9,7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5,0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5853 이슈 장재현 신작 뱀피르 남주로 유력해 보이는 유아인 1 15:41 126
3105852 기사/뉴스 '12시엔 주현영' 임지연, 전화 통화 중 울먹이는 이세희에 흐뭇 "완전히 '세며들어'" 15:41 39
3105851 이슈 달라 (dollar) 금전운 좋아지는 노래 15:41 28
3105850 이슈 우리나라 섬은 왜 서해와 남해에 많을까요? 15:41 61
3105849 기사/뉴스 [단독] 차은우, 軍서 천주교 신자 됐다…세례명은 '사도 요한'(종합) 5 15:40 468
3105848 이슈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감독이 체이스 인피니티를 위해 넣었다는 이스터에그 (feat. 에이티즈) 15:39 144
3105847 기사/뉴스 "대체 그 돈 주고 왜 맡겼나" 100억 청구서…홍명보는 벤투 연봉 2배, 클린스만 위약금까지 15:38 160
3105846 이슈 [KBO] 기아 타이거즈 7/5 시구자: 역사상 최초의 여자 유소년 국가대표 어린이 3 15:38 338
3105845 이슈 같은 성우 다른 역할 같은 운명 15:38 194
3105844 기사/뉴스 [전문] 헤이즈, 싸이 품 떠난다…피네이션과 6년 동행 마침표 15:37 71
3105843 이슈 화장품 패키지에는 암묵적(?) 문법이 있는데요 6 15:36 869
3105842 기사/뉴스 여배🏐이다현 전격 일본행, 염원하던 해외 진출 현실로…선진 배구 무대서 도약 노린다 3 15:35 451
3105841 기사/뉴스 [속보] '공포체험 성지' 폐모텔 갔다가…남성 2명 숨져 있고 여성 1명은 병원 이송 26 15:35 2,232
3105840 기사/뉴스 남궁민, 7년 만의 KBS 복귀작…주말극 시청률 구원투수 될까[SS현장] 13 15:32 631
3105839 이슈 하이닉스 취업했다고 자랑했는데 43 15:30 3,460
3105838 유머 집순이의 기준이 뭐임? 8 15:29 871
3105837 이슈 혜리 황인엽 투샷 사진 39 15:26 3,591
3105836 유머 현실과 타협한 체육관 안내문 10 15:26 3,096
3105835 기사/뉴스 “문신하면 짐싸서 나가라”던 부모님도 설득..던, 가족 타투 공개 (‘살롱드립’) 3 15:24 1,606
3105834 이슈 인스타 댓글 90만개 달린 일본 선수 인터뷰.jpg 11 15:23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