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10대 여학생 성폭행해 성병 감염시켜 숨지게 만든 사건 관련 국가, 가해자 상대 손배소 승소
5,510 33
2026.07.01 13:24
5,510 33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자며 유인해 10대 여성을 성폭행, 성병 감염시켜 이에 충격을 받은 피해자를 숨지게 만든 사건과 관련해 국가가 가해자에 대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부산지법 민사 11단독 이영갑 판사는 원고인 대한민국이 가해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A씨는 원고에게 3천769만6천320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가 숨진 피해자 B씨 유가족에게 유족 구조금을 지급하고 이를 가해자에게 받아내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3월 30일 온라인 구직 사이트 알바천국에서 피해자의 이력서를 열람한 뒤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오라”며 연락했다. 이후 4월 1일 처음 만난 뒤 같은 달 10일 피해자를 다시 만나 성범죄를 저질렀다.
범죄 피해 후 성병에 걸린 B씨는 괴로워하다가 5월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씨는 이 피해자 B씨 외에도 여러 명에게 대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1심에서 징역 7년,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으며,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당시 이런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등에서는 공분이 일기도 했다.
B씨 부모는 범죄피해자보호법에 따라 유족구조금 지급을 신청했지만, 부산지검 범죄피해구조심의회는 이를 한 차례 기각했다.
이후 B씨 부모가 재심을 신청했고, 법무부 범죄피해자구조심의회는 유족구조금 3천769만6천320원을 지급하되 전액에 대해 구상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가는 2024년 10월 B씨 부모에게 유족구조금을 지급한 뒤 A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범행과 피해자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판사는 “피해자는 피고의 성범죄로 말미암아 성병에 걸렸고, 이를 비관했다”며 “피고의 범행과 피해자의 사망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202506?sid=102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홀리카 홀리카 X 더쿠 I 피부 고민별 나만의 꿀조합! ‘NEW 스킨 솔루션 컬러세럼 3종’ 체험단 이벤트 152 00:05 9,14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1,114,2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149,2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523,4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756,5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8,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7,2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3,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5,8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1,9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09,2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517 기사/뉴스 [문화연예 플러스] '유부녀 킬러:킬링타임' 오늘 저녁 8시 40분 방송 15:15 5
3161516 유머 탈큡한 사람이 큐브에서 말아주는 퇴사할게여 15:13 157
3161515 기사/뉴스 [공식] '오디세이' 1100만 관객 돌파…'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기록 넘어설까 3 15:13 49
3161514 이슈 공을 지키는 자근개 5 15:13 307
3161513 이슈 국내스파브랜드들이 유니클로를 이길수 없는 이유 3 15:12 338
3161512 이슈 2026 WOODZ(우즈) WORLD TOUR Archive. 1 : Completed(앙콘 공지) 6 15:10 194
3161511 기사/뉴스 에픽하이, 현실판 ‘기생충’ 생활 “친구집 다락방서 3개월 숨어 살아” 15:10 196
3161510 이슈 송혜교 '보테가 베네타'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8 15:10 599
3161509 이슈 약혐)한때 유명했던 사이코패스 치과의사 사건.jpg 13 15:10 1,063
3161508 유머 헤어스타일리스트 결혼식에 참석한 아이유 (ft. 직업정신) 1 15:09 358
3161507 유머 부산에서 가끔 볼 수 있는 것 1 15:09 284
3161506 정보 남산 케이블카와 설악산 케이블카 이런거 한번 허가받으면 영구 독점 가능했는데 이거 이제 막힘 30 15:07 1,392
3161505 유머 강유미 남미새 시리즈 신작 썸네일 보고 두려움에 떨면서 틀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음 8 15:06 705
3161504 유머 호불호 갈리는 삼겹살.....jpg 45 15:05 1,319
3161503 이슈 우리집 블랙팬서 4 15:05 485
3161502 이슈 <짱구는 못말려 × 카카오 프렌즈> 우당탕탕 고구마밭 대소동 라인업 15:04 356
3161501 이슈 어제자 서울대 축제 리센느 미쳐버린 떼창 5 15:04 478
3161500 이슈 현재 미국 난리난 공포영화...........................JPG (밑에 글이랑 다른 영화임) 25 15:02 1,394
3161499 유머 고양이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안나기도 한대.. 글쿠나.. 마루는 배털이 필요 없엇구나.. 5 15:01 858
3161498 유머 오늘 아침 기부니가 많이 무엄했던 루꽁치와 웅니 따라 외출 거부한 후이🐼💜🩷 7 15:01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