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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웃음이 나오나"…홍명보 선임 후회 없다던 이임생 근황에 '분통'

무명의 더쿠 | 07-01 | 조회 수 2493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주도한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전 기술본부 총괄이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3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 전 이사는 현재 차범근축구교실 이사로 재직 중이다. 축구교실 측은 전날 SNS를 통해 "직원들에게 여름을 앞두고 힘내자는 의미로 호텔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 이사가 앞줄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이사가 행사에 참석한 날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졸전한 홍명보 감독이 사퇴를 발표한 당일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국민들은 분노에 차 있는데 웃음이 나오나" "박항서도 사과하는데 이임생은 왜 조용하나" "본인이 책임진다고 하지 않았나" "정몽규랑 같이 나와서 사과하라" "어떻게 책임질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 이사는 2024년 6월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과 함께 홍명보 감독 선임을 주도한 인물이다. 당시 정 위원장이 돌연 사입하자 역할을 이어받은 이 이사가 최종적으로 홍명보 감독을 추천했고, 면접 과정도 불투명·불공정하게 이뤄지는 등 제대로 절차를 지키지 않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특히 제시 마치(현 캐나다 대표팀 감독), 거스 포옛(전 전북 현대 감독), 다비드 바그너 등 외국인 감독 후보들은 면접 절차를 거쳤으나 홍 감독은 이마저도 예외였다. 이 이사가 직접 홍 감독 자택 근처로 찾아가 대표팀 감독을 맡아달라고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감독 선임 절차가 불공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결국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 감독 등 대한축구협회 주요 인사들이 국회에 출석해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문체부 감사 대상에 포함됐다.

 

이같은 논란에도 이 이사는 "홍 감독이야말로 위기의 한국 축구를 이끌 적임자"라며 "내 짧은 지식과 경험을 비난하셔도 좋다. 하지만 스스로 이 결정에 대해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결의의 찬 모습을 보인 바 있다.

 

 

https://m.sports.naver.com/fifaworldcup2026/article/417/0001149638

 

 

아무렇지 않게 이사로 근무라니 저 인간이 제일 원흉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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