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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오은영에 '선택적 함구증' 진단 받았다.."데뷔초 '병풍' 악플 힘들어"(조평밤)

무명의 더쿠 | 19:31 | 조회 수 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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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현아는 게스트로 나온 산다라박에게 "다라 언니는 2NE1 처음 나왔을때도 그런데 제일 잘 노는 사람처럼 항상 모든 트랜드에 앞에 있고 노래 내면 다 1등 하고. 그래서 일상은 조금은 포기를 했겠지만 남들이 누리지 못하는걸 진짜 많이 누려봤을 것 같다"라고 부러워 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하긴 필리핀에서는 정말 다 누리고 산것 같다. 지금도 그렇고. 너무 감사하게도"라고 말했고, "지금도 쇼핑 많이 하시냐"는 질문에 "사실 사생활을 포기하고 한게 쇼핑밖에 없다. 왜냐면 제가 연애도 안했고 술을 마시거나 놀러가지도 않고 유일하게 즐긴게 쇼핑이었다"고 털어놨다.


조현아는 "2NE1을 하면서 언니가 했던 머리스타일도 언니밖에 못한다"며 그룹 활동 당시 과감했던 스타일을 언급했고, 산다라박은 "그때니까 했던 것 같다. 지금은 팬들도 원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그때 얻은것도 많고 잃은것도 많다. 그런 스타일링을 하면서 남자 팬을 잃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그는 "경계심이 좀 있는 편이냐"고 묻자 "진짜 낯가림이 굉장히 심해서 오은영 박사님께서 진단을 내려주셨다. 선택적 함구증이라고. 낯가리고 '어떻게 해야되지?' 이런 상황에서는 입을 닫는다더라. 그런 사람이 데뷔하고 예능을 하니까 처음에는 병풍으로 '출연료 루팡' 이런 댓글도 많았고 그런 시간이 많았다. 저도 힘든 시간이 많았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조현아는 "언니는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 진짜 관심이 너무 많으니까. 전 국민이 데뷔때부터 모두의 초미의 관심사였지 않나"라고 말했고, 산다라박은 "그런걸 모르고 지나갔다. 그때는 그렇게 바쁜 편도 아니었다. 일주일에 음악방송 하나만 하고 스케줄을 안했으니까. 완전체로 나간 예능이 5개도 안됐다. 그러니까 친구도 없고 소식을 들을 곳도 없었다. 최근에서야 듣고 있다. 그때 진짜 인기가 있었다, 누가 좋아했다더라 이런 얘기들을 요즘에야 들었다"라고 아쉬워 했다. 이에 조현아는 "그걸 잘 몰랐기때문에 덜 피곤하게 살았을수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김나연 기자


https://v.daum.net/v/2026063018375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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